1번 = 가장 먼저 엔진오일 교체해줍니다. 키로수가 9만이 다 되어가네요 과감하게 미션오일까지 교체해줍니다.
2번 = 흡기 클리닝, 인젝터 클리닝 해줍니다.
3번 = 브레이드 패드 마모 상태 확인 후 교체해줍니다. (디스크도 함께 점검)
4번 = 타이어 상태 확인합니다. 트레이드는 물론 리프트 올려서 안쪽에서 보이는 갈라짐까지 다 확인해줍니다.
5번 = 타이밍벨트 상태 확인합니다
6번 = 여유 되시면 실내클리닝도 함 해줍니다..
7번 = 고압펌프 누유 유무 확인 후 이상 있을 시 교체합니다. (무상A/S임)
대충 이 정도 생각나네요.. (앞에 번호 붙인건 정비 순서가 아니라 그냥 나열하기 위해 번호 쓴겁니다 ~ )

저도 첫 애마로 07년식 82000킬로 뛴걸 구입했습니다. 너무나도 급하게 사는감이 있어서 년식에 비해 키로수 무쟈게 된걸 샀는데요 .. 뭐 이 점은 저 같은 경우는 엄청 후회했습니다.(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이것도 뭐.. 몇개월 후회하고 나니 지금은 무덤덤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애마 가져와서 한게 (현재 95000 달리는 중)
1번 = 뒷 타야 교체
2번 = 고압펌프 유무 확인. (누유 있어서 무상 교체함)
3번 = 앞 브레이크 패드 교체
4번 = 엔진 오일 , 미션 오일 교체.
5번 = 84000 쯤에 안전빵으로 타이밍벨트 교체함 (교체 할 당시에 쓰던 타이밍벨트 뜯겨져 나온거 봤는데 상태 말짱했음 ㅡㅡ;; 괜히 빨리 교체했다고 혼자 가슴앓이 미친듯이 함 ㅡㅡ;;; ㅋㅋㅋㅋ)
6번 = 담주에 흡기 클리닝, 인젝터 클리닝 하러 감
7번 = 다음 주에 흡/배기 세미튠 하러 감 ㅡㅡ;

이 이상 전 차량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이상이 없어서 수리하고 한건 없네요 ..

차에 문제가 있어서 한거는 고압펌프 누유 한개 뿐이였습니다.

나머지는 뭐 소모품이거나 정기적인 정비 사항들 뿐입니다. ^^

아차.. 타야교체시에는 중고는 앵간하면 하지마세요 ~ 전 중고 잘못 사서 뒷타야 교체하고 4개월만에 얼마전.. 앞타야까지 싹다 다시 4개다 교체했습니다. 근데 또 중고로 사서 교체했지만요 ㅡ.ㅡㅋ ;;;;;;;;;;;;;;;;;;;;;;;;;;;

중고로 사실때는 온라인보다는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타이어 판매점에서 잘 보고 구매하시길.. 전 이번에 운이 좋아서 거의 신품을 볼 수 있어서 그걸로 중고 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