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ㅎㅎ

이제 한 3달정도 되었지만 벌써 1만키로 달려가는 스퐁 주인입니당.ㅋㅋ
최근에 안 사실인데요...평소엔 막귀인데 운전할때 소리에 예민해져서 ㅎㅎ

운전석 앞문에서 소리가 나더군요...
유격이 좀 벌어졌을때 플라스틱 떠는 소리 ,, 타르르르 하는거?
크게 날때도 있고 작게있지만 어쨌든 소리가 납니다..
이거 은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왼 팔꿈치로 손 잡는 부분을 꾹 누르면 안나고 또 나중에 좀 험로를 달리면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오래된 차도 아니고 ㅠ에구..

문제는 간헐적이라는겁니다..
언제 소리가 날줄 몰라요 괜히 들고갔다 괜찮은데 왜 왔냐 이 딴소리 할까봐요....

(지금 현대/기아 행태로 봐선 비포장로 달리면 원래 그렇다 고운길만 다녀라 이딴 개소리 할거 같네요..)

시간안나는 직장인이라.. 서비스센터가기는 정말 힘들고 ...월차 힘든상황입니다 ㅠ
큐 가서 문짝 부품좀 빼고 풀었다가 다시 조여달라고 하면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