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로 때워도 바람이 샌다면

당연히 안전하지 않죠... 100% 시내주행만 하시면 상관 없지만...

10만원 아낄려다가

1000 만원 잃을수가 있습니다

걍 안전 생각해서 하나 장만하심이 어떨지요..?

지렁이보단 안에서 본드로 패드 붙이는게 훨씬 안정적인고 좋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두 저부분은 때워본 경험이 없어서 머라 드릴말씀이 ..

저 저부분 앞 바퀴에 구멍나서 지렁이로 때웠는데 잘타고 다녔습니다
5000 받았구요 카센터에서 바람빠지면 무조건 타이어 갈라고 했는데 바람 안빠지고 타고 다녔어요

저는 측면에 누가 구멍내서 일반타이어수리점 갔더니 수리 못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중장비 타이어 전문업체 소개시켜주길래 거기가서 떼워서 4년 넘게 탔습니다. 덤프나 큰 타이어는 고가라서 수명이 다하거나 찢어지지 않는다면 고쳐 사용한다네요..

저도 비슷한 부위에 피스가 박혀서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 하나 박아주고 가셨는데요
바람 안빠져서 아직까지 쭉~타고 댕깁니다~고속도로 2-3번 와따가따 했구요~ㅎㅎ

많지 않지만 옆꾸리라도 수리하는데 있습니다.

전 저기보다 더 밑에 빵구났었는데요 그래서 지렁이 하나를 때웠죠...차사고 3달만에 빵구라 타이어 아깝자나요
근데 한두달뒤에 바람이 조금식 빠지기 시작 ㅡ.ㅡ 원인은 지렁이 그래서 카센타 갔더니 찟어지듯이 구멍이 커진거에요
그래서 지렁이 두마리 박어주세요 했죠~ 아저씨왈 "해달라니 해주겠는데 장담 못해요~" 지렁이 두마리 박고 1년 6개월 째 잘 버티고있음니다.ㅋㅋ하지만 1년6개월 째 어느 카센타를 가도 듣는말 ......위험해요 교환하세요.ㅡㅡ
저도이제 바꿔야 겠어요 ㅋㅋㅋ 지렁이가 노면에 닿는 부분이 아니라 튀어 나와요...한달에 1mm 씩 ㅋ 지금 1cm 톡 튀어나온채로 다님 ㅡㅡ 무튼 타이어는 안전하게 잘 수리해서 타세요~^^

저두 펑크나서 긴급출동 불러서 5천원주고 때웠구여.. 지렁이 박고 이제 만킬로 타네요...
아마 엔진오일(7월) 갈기 전이었으니까여...
아직까진 이상이 없네요..

저는 타이어 갈고 1주일만에 주차장에서 나오다 옆면 턱에 갈려서 타이어 옆면이 찢어졌습니다
엄청난 속쓰림 ㅠ ㅠ
그래서 타이어 교환하러 가니 교환점 사장이 옆면찢어져도 이상없다고 해서 찝찝한 마음에 며칠을 타고 다녔죠
근데, 이건 아니다 싶고 넘넘 신경쓰이고 해서 그냥 교체했어요(타이어 가격에 생명을 걸순 없잖아요)
그냥 교체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제가 딱 저부위에 펑크나서 때워서 좀 타다가 아무 이유없이 그냥 교체했습니다...

그냥 주구장창 밟을때도 있고 시골이라 길도 좀 험하고해서 그냥 마음이 불안해서 교체했습니다...

아무리 보기에 타야의 같은 부위라해도
운전하는 습관/도로사정등에 따라 환경은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타야교체를 추천합니다.

노면과 직접 닿는 부분은 펑크가 나도 속칭 지렁이를 이용하여 수리하면 무난히 타고다닐 수는 있으신데요, 옆쪽에 펑크가 났다면 안전을 위해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체 하중을 그대로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속주행시 요철이나 작은 충격에도 타이어가 터질수 있습니다...안전을 위해서 교체하시는 편이 좋겠어요^^

안쪽갈고 본드로 패드붙여서 타봤습니다.. 발란스문제없고 트레이드 다될때까지 탓는데 그간 바람세거나 문제있은적 전혀없습니다...

불안해서 새타이어로 교환했다고 칩시다~그럼 카센타에서 교환한 타이어를 버릴까요?? 아닙니다~ 자기네들이 수리해서 씁니다~~ 이런경우 여럿 봤습니다~ 트레드도 많이 남았고, 그 정도는 수리해서 타셔도 됩니다~~

전 2000km쯤 탔을 때 집 앞에서 주차하다가 쇠조각을 밟아서 펑크가 났습니다.
지렁이로 때운 후 타이어 교체할 때까지 6만 5천 정도 더 탔습니다.

타이어 안쪽에 패치 붙히려구 타이어를 휠에서 분리하니...벌써 타이어 옆면이 갈려서 타이어 가루가 안쪽에 가득하더군요....그래서 교체했네요...ㅠ,.ㅠ 정보주신분들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