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긴 추웠나봅니다.
모르던 증상들이 나타나서 결국 카센터에 들어갔습니다.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몇일 도보로 출근했습니다.
토요일이어서 우선 공업용점프선이용해서 시동키고 가까운센터에 가서 점검받았습니다.
우워워어~체크를 해보니
베터리 델코 교체한지가 2년인데 다시 갈아야하구요..ㅡㅡ; 102년만의 한파답군요.
(정비사 말이 델코는 어느 쓰레기 같은 베터리들보다 좋다고 했는데...2년전에 갈았다고하니 놀래더군요)
발전기 갈아야하구요.
예열플러그 다 갈아야하네요....
견적이 40~50만원대 나왔는데... 아 베터리도 값이 올랐군요 ㅡㅡ
이건뭐 시동시 연관된 부분은 다교체해야하네요.
그리고 연료필터는 추천하던데... 이것도 해야하나요? 이따 18시에 차량 찾으러 가기로 했습니다만...
디젤은 겨울철 흠좀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