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4륜은 항시 4륜입니다 4륜버튼 눌러도 30킬로? 이상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러므로 전혀 문제업슴..
제차도 04년식 4륜오토인디~~ 눈길에선 확실히 좋네요

제차는 2005년 4륜 입니다..
우선 스포티지는 항시 4륜은 아니고 Att 4륜입니다. .. 수동으로 켤수도 있지만 4륜이 필요한 시점에는 자동으로 4륜으로 운행을 합니다.... 저도 110KM 이상 달리면서 4륜을 사용해봤는데 소리만 웅하면서 크게 들리고 별달리 좋은점은 없더라고 별달리 문제가 생긴적도 없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분은 30키로 이상달리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했는데 그건 오토모드일때고 수동모드는 속도와는 상관없이 4륜 들어갑니다.. . 기아자동차에서 말하길 스포티지는 일반주행이나 고속주행시 될수 있으면 4륜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고 특히 고속주행시 4륜을 권장 안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4륜 사용했다고 해서 문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사용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4WD 버튼 누르면 강제로 구동력이 50:50 비율로 고정되고 이 상태에서는 차동기어 작동이 제한되는지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상태에서는 조향각이 클 때 차가 울컥거립니다. 즉 4WD 버튼은 일반 주행용이 아닌 험지탈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4WD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동 클러치가 알아서 노면이나 주행상태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km/h 넘어가면 4WD 버튼을 눌렀더라도 5:5 배분을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윗분 말씀처럼 110km/h의 속도에서 운전자 의도대로 4륜이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노면이나 주행 상황에 따라 작동할 수도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륜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구동력 배분은 95:5라는 분도 있고 100:0이라는 분도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 수동 4륜입니다만 둔감해서 그런지 운전하면서 4륜구동 상태구나라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똑같은 거리를 똑같은 속도로 달려도 비가 오는 날과 맑은 날의 연비 차이가 많이 나서 자동으로 4륜구동이 들어간다는 정황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