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스포는 2008년 5월에 뽑은 2009년형 스포티지 TLX최고급형 4륜 스틱입니다.

올해 가을에 한번 밤새 실내등 켜놨다가 방전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잘 타고 다녔는데

이번 혹한에 며칠 안타고 다니고, 12월 31일 밤에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이 안걸려서 긴급출동 불러서 점프해서 시동 걸었습니다.
밧데리가 거의 방전이 되었나봐요. 시계와 라디오가 모두 리셋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는 매일 30분 이상 타고, 어제(1월2일) 오후 1시부터 주차시켜두고
오늘 방금 밤 9시에 시동을 걸어보니 또 시동이 안걸리내요.

또 점프시켜서 시동 걸었습니다.

차가 2008년 겨울에 사고가 나서 견적 800정도로 수리받은 적이 있구요.
그 이후로 가벼운 접촉사고 한번있었고 별일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빨리 밧데리가 닳아버리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약 밧데리를 교환해야한다면 제가 교환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직 차 산지가 별로 되지 않아 부품교환해주는 AS를 받을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