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은..전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숨을 어느정도 쉬느냐의 차이입니다

예를들면 순정캠이 후읍~ 후! 후읍~ 후! 정도면

튜닝용캠은 후~~~~웁! 후! 후~~~~읍! 후!...-_-;; 그래서 공회전이나 저 rpm 시에는

숨을 충분히 못들어마쉬니 시동이 꺼질듯 말듯 버럭버럭 거리는거죠..맞나 모르겠군요..-_-;;

그냥...뭐...순정보다 고 rpm 을 사용해서 회전수를 늘려서 출력을 올리는 방법...

그리고 오버피스톤은 배기량을 키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스톤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그 사이에 공기+연료가 폭팔력으로

엔진이 움직이는데 예를들어 2.0 헤드에 1.8 피스톤이 들어간다면

피스톤과 헤드사이에 평소보다 공간이 더 많이 남겠죠?

거기다가 헤드포팅까지하면 더 많이 남을꺼구요

그럼 그사이에 공기+연료가 더 들어가서

출력이 올라가는거죠... 오버피스톤도 똑같은 원리구요

그냥 주워들은 지식 주절거려봅니다..둘다 직접 해보진 않아서... NA 튜닝은 고달프답니다...;;

그냥 순정베타엔진에 T-3 얹어서 타고다니는게 속편하다고 생각...

고로 디젤차에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스포티지로 치자면 싼타페cm 2.2블럭과 피스톤과 그외부품을 바꾸면
배기량이 2200cc가 되는것과 비슷한것입니다~^^

스포티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캠은 기계에서는 기구에 들어갑니다.. 흡기 배기 밸브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합니다...
튜닝된 캠(댤걀모양이 크게 제작된건)을 장착하면 밸브 리프트량이 커져서...........
혼합기를 많이 빨아들이고.. 배기를 빠르게 내 뱉습니다... ---- 출력이 상승하겠죠... ^^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배기량을 높여야 합니다... -- 그래서.. 피스톤을 바꾸게 됩니다....
헤드 포팅은.. 간극 체적을 높여.. 압축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합니다..

늘어난 압축비를 엔진의 가스켓류가 버티질 못합니다.. 그래서 헤드 가스켓도 튜닝용으로하고...
하이캠을 장착하게되면.. VVT를 버리고.. 캡 스프로킷도 교체...
높아진 배기량에 맞추려면... 인젝터 당연 교체...
높아진 출력에 맞추려면... 미션 교체... 수동의 경우(마찰면압이 높은 클러치로 교체)
흡기.. 배기 당연 교체...

결국 수천만원.. 쓰고.. 나중에는 순정으로 돌아옵니다...

주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