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스퐁이는 2005년 11월식 두발이 입니다.
지금까지 총 누적 주행거리는 27,000km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매 5천키로 마다 엔진오일 갈아주고 타이어 앞뒤로 한번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밧데리는 방전되어서 작년에 교체하였고 타이어는 지금 60% 정도 남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보면 보통 1년에 1만5천에서 2만 정도 주행하시는데 저는 1년에
1만 키로도 주행하지 않습니다. 각종 소모품의 교체 시기가 좀 애매 합니다.
연식으로 보면 지금쯤 미션오일이랑 연료 필터로 교체해 줘야 할거 같고 부동액도
교환해줘야 할거 같은데 주행거리로 볼때는 아직 않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로 5천에 한번씩 교환하다보니 기간으로는 1년에 1번꼴로 교환하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까지 차 상태가 특별히 이상한점은 없는데 그래도 뭔가 좀 찜찜한
기분입니다. 비용이 좀 들어 가더라도 주행거리보다 보유연수에 맞추어 교환해
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주행거리 맞추어서 하면 될까요?
차를 넘 않타고 다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경재적으로도 손해보지 않고 제 스퐁이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