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m 짜리가 6mm홀 쓰구요. 12mm가 8mm홀을 씁니다. 10mm, 12mm는 볼트의 육각 머리사이즈죠...

알고 계시는 10mm, 12mm는 볼트의 머리 규격이고 실제 나사산이 있는 삽입부의 지름은
6mm가 맞습니다~~ 8mm부분에 사용시는 드릴로 홀을 넓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맥동음댐퍼는 진동을 줄여주는게 아님니다..

여기서 제가 또 효과있다 없다 찬/반 논쟁이 될 소지가 있을진 모르겠으나

맥동음댐퍼는 말 그대로 어떤 특유의 음역대소음을 조금 잡아주는 역활이지 차량 엔진 자체의

진동완화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효과를 확실하게 느끼셨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원래 용도가 진동잡아주는 용도가 아니어요~

샵이나 그런곳 가서 " 제 차에 맥동음 댐퍼 설치되어 있어서 진동이 좀 줄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샵 직원이 딱 덤탱이 씌울겁니다. 아..저 사람 다른 사람들이 말하면

그대로 믿는구나..덤탱이 고고싱~ 제가 쓴말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진 모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임으로..이해해주세요 -00-;;

저도 설치했다가 차이가 없어서 뺏습니다.... 제경험상 일단 진동을 줄여주는건 없구요...... 소리가 바뀔려나 했는데 소리변화도 없었습니다.......

저도 귀가 얇아서 달아놓고 약간의 효과를 보긴 했지만.. 구지 돈들여서 할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장착전 악셀 밟았을대 느낌이랑 장착후 밟았을때 느낌을 비교해보세요~ 그럼 달라질껍니다,..

진동을 줄여주는 부품이 아닌데.. 왜들 장착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을 아셔야 할텐데...

차라리 미미4개를 교환해 보세요...

신차처럼 느껴지실 거예요..

진동은 엔진 미미쪽에서 .... 진동 흡수 고무라고 생각하시면되종..

출력에 손댄차는 효과있음.

저 같은 경우는 진동이 좀 줄었습니다...
저만 느낀것이 아닙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저런형태의 제품이 진동감소와 관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장착하고 있는 부품의 원래 목적은 맥동음을 잡기 위해 나온제품이라는거죠..ㅎ
있다고 없다고 단정지을수 없을거 같아요 어차피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그냥 플라시보 효과로 넘길수도 있지만 소음과 진동이 무관하진 않으니..ㅎㅎㅎ

누가 맞다 아니다를 정할~~ 그럴 제품이 아니지요^^..
전 호기심으로 해봤고, 진동이 줄었다 안 줄었다 이렇게 표현한적도 없는 듯..

소중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고려해봐야 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