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났는데, 이렇게 고쳐서 이상없을까요?
- 볶음밥
- 조회 수 1176
- 2009.12.04. 00:09
오늘 오전일찍 안산역 지하차도에서 신호대기로 정차중 뒤에서 NF소나타가 엄청난 속도로 오다 20m앞에서 스키드마크를 만들면서 제 엉덩이를 뻥! 차더군요. 글구 NF 뒤를 쎄라토인가 또 쿵! ㅋ
첫 충격이 엄청나더군요. 원래 사고나면 몇일있다가 아픈데 바로 머리, 목 통증....아~ 년말에 이 뭔가...했죠
좀 있다 내려서 보니 NF에서는 흰연기나면서 치익~ 펌퍼,본넷, 라이에이터 등등...다나갔고,
제차는 펌퍼가 조금 깨졌는데 (트렁크 문도 쪼금 찌그러지고) ... 사고 직후 뒤에서 들려오는 엄청난 굉음과
히터에서 왠 기름냄새? 정비소에서는 뒤쪽만 볼꺼같은데... 엔진쪽은 충격으로 특별한 문제없을까요?
뒤에 두차들은 렉카인양...저는 그냥 끌고 정비소 넣으러 가는데 차도 잘안나가는거 같고, 브레이크도 밀리고
느낌일까요? 아님 충격으로 다른곳이 이상이 있을수 있을까요? 보험처리 하던데 보이는데만 고칠꺼 같군요.
암튼 이래저래 찜찜합니다....
첫 충격이 엄청나더군요. 원래 사고나면 몇일있다가 아픈데 바로 머리, 목 통증....아~ 년말에 이 뭔가...했죠
좀 있다 내려서 보니 NF에서는 흰연기나면서 치익~ 펌퍼,본넷, 라이에이터 등등...다나갔고,
제차는 펌퍼가 조금 깨졌는데 (트렁크 문도 쪼금 찌그러지고) ... 사고 직후 뒤에서 들려오는 엄청난 굉음과
히터에서 왠 기름냄새? 정비소에서는 뒤쪽만 볼꺼같은데... 엔진쪽은 충격으로 특별한 문제없을까요?
뒤에 두차들은 렉카인양...저는 그냥 끌고 정비소 넣으러 가는데 차도 잘안나가는거 같고, 브레이크도 밀리고
느낌일까요? 아님 충격으로 다른곳이 이상이 있을수 있을까요? 보험처리 하던데 보이는데만 고칠꺼 같군요.
암튼 이래저래 찜찜합니다....
댓글
6
[서경]한해영해
[서경]택아
[충]청주민환
아앤
[전]독고탁[광주]
왕상연
00:22
2009.12.04.
2009.12.04.
00:58
2009.12.04.
2009.12.04.
사업소로가면 알아서 전체를봐줍니다....딱뒷부분 박았다고해도
차전체의 이상유무확인하여 고쳐줍니다^^그렇게 쎄게박았으면 차대는 안돌아갔을려나요;;;
차전체의 이상유무확인하여 고쳐줍니다^^그렇게 쎄게박았으면 차대는 안돌아갔을려나요;;;
01:28
2009.12.04.
2009.12.04.
09:29
2009.12.04.
2009.12.04.
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요 뭐 댓글 다시는 회원님들 기분 나쁘시라고 하는 말은 아닌데요
저같은 경우 솔직히 툭 까놓고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제가 과실로 사고 났는데 사업소에 차 넣겠다고 하는 상대방 운전자 보면 되게 얄미울거 같네요 아직까지 그런분은 만나지 못했지만 일반 공업사 보다 사업소 견적이 상당히 비싸죠
트렁크 도색만해도 거의 두배 정도 견적이 나오니까요 제 주위분들도 사고났는데 상대방이 사업소에 차 넣었다고 하면
욕부터 합니다 아무리 과실있다고 해도 차를 사업소에 넣냐고 아마 주위에 그런 경험있으신분들 계실거에요
엔진부분의 중요한 곳이라면 모르지만 그쪽 부분도 아니고 요즘 공업사들 차 수리하고 이상유무 다 확인해서 주행 테스트 까지 해서 타 양도 하는데요 이상있으면 다시 수리 해주고요
언제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데요.
댓글 다신 분들 기분 나쁘시라고 한건 아니고 그냥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지는거 같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저같은 경우 솔직히 툭 까놓고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제가 과실로 사고 났는데 사업소에 차 넣겠다고 하는 상대방 운전자 보면 되게 얄미울거 같네요 아직까지 그런분은 만나지 못했지만 일반 공업사 보다 사업소 견적이 상당히 비싸죠
트렁크 도색만해도 거의 두배 정도 견적이 나오니까요 제 주위분들도 사고났는데 상대방이 사업소에 차 넣었다고 하면
욕부터 합니다 아무리 과실있다고 해도 차를 사업소에 넣냐고 아마 주위에 그런 경험있으신분들 계실거에요
엔진부분의 중요한 곳이라면 모르지만 그쪽 부분도 아니고 요즘 공업사들 차 수리하고 이상유무 다 확인해서 주행 테스트 까지 해서 타 양도 하는데요 이상있으면 다시 수리 해주고요
언제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데요.
댓글 다신 분들 기분 나쁘시라고 한건 아니고 그냥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지는거 같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18:04
2009.12.04.
2009.12.04.
15:41
2009.12.05.
2009.12.05.
상대쪽 보험사가 지정해준곳으로 가면보이는곳만 고처줄가능성이 큼니다 저또한 그랫구요 짜증나서 제보험사불러서 사업소로 옴겻더니 알아서다 정비해주더군요 구지말안해도...
아니면 기존에 다니시던 정비업소가 믿을만하시면 그쪽에서 정비받으시는게 좋을듯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