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회원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일요일 저녁에 사고가 났어요
올림픽대로상에서 천호대교 남단에서 암사동 방면으로 4차선(우측 끝차선)에서 주행하고 있었는데요.
천호대교 남단 합류지점에서 sm5와 접촉 사고가 났네요.

저는 제 차선 유지하면서 감속하면서 주행중이었는데 sm5가 오른쪽 뒤에서 오더니 조수석 리어 도어 가니쉬부분부터 프론트 도어 가니쉬랑 휀다 부분까지 쾅 하고 박았네요.
제 스퐁이는 성수 서비스센터에 입고되어 있는데, 상대쪽 보험사(삼성화재)는 제쪽도 과실이 있다고 그러네요.
과실있다고만 하고 과실비율은 말을 안하네요.   제가 계속 무과실을 주장해서 그런지 조사하려고 그러는지...
사고난지 벌써 이틀이 지났는데도..  제가 오히려 전화를 걸었지 먼저 전화도 안오네요.

도대체 제 과실이 뭔지 모르겠어요....
뒤에서 정면으로 박은거랑 우측 차선 뒤에서 오던 차량이 차선변경하면서 제차 옆부분을 박은거랑.....  

제차는 긁힌정도고 sm5는 푹 찌그려 졌더라고요.  
그래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흑

1. 제 과실이 어떤 부분에서 잡힐지, 잡힌다면 얼마나 잡힐지 조언 부탁드려요...
2. 가해자 보험사는 제가 첫번때 사고 처리 관련 전화했을때 사고 내용 물어본거와 그 후에 두번째 렌트차량 이용하는거 관련 전화했을때 제게도 과실이 있다고 말한것 외에는 연락도 없고 과실비율도 언급을 안하네요.
   왜 이틀동안 감감 무소식일까요.....    

속상하고 답답하고... 잠이오지 않는 저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