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f있는차는 cpf달아논상태에서 검사완료후 탈거해야됩니다
cpf탈거한차는 구변뿐아니라 검사도안됩니다..^^

예상은 했지만...이거 귀찮게 됐네요^^

cpf 달려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고, 매연을 잡은 셋팅이라면
베라촉매가 달려 있는 상태라면 별무리없이 통과 가능합니다.
즉, 직관으로 연결되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촉매가 달려 있는 상태에서 매연 검사에서 통과가 되면
문제 없을 겁니다.

어둠의경로....ㅎㅎ

법적으로 의무장착입니다....

의무..

지구야 미안해..

법적으로 않되며, 명확한 기준도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검사관중에도 그것이 cpf인지, 베라촉매인지, 아니면 단순히 레죠네이터인지 아직 구분하지 못합니다. 관심도 별로 없구요,

현재까지는 검사관들이 보는 것이 엔드부분만 보고는 구변을 허락해줍니다.

그리고 정기검사도 cpf장착차량같은경우에 05년 10월에 최초인도되어서, 아직까지 정기검사받은 차량이 없어요.
따라서 본격적으로 vgt차량의 정기검사나, 배기가스검사를 포함하는 종합검사가 시작된다면 많은 정보가 생성될것이고,앞으로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많다는 겁니다.

결론은, 법적으로 아직 않되고, 명확한 기준이 없는데, 현재는 통과가 되고, 그것은 검사관이 잘모르거나, 또는 관심이 없기때문이나, 앞으로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겁니다.

만약에 cpf탈거후 풀배기후 구변하러 가신다면,(베라촉매든, 타 차량 촉매든, 아니면 단순 레죠네이터를 대신 넣었던)

굳이 검사관에게, cpf장착차량이라는 말을 할필요가 없으며, cpf에 손댔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베라나 모하비, 그랜드 카니발 촉매는 우수한 제품이고 정부인증이 된 제품이지만도, 스퐁이에 장착한 상태로 "시스템검사"를 하여 공인된 검사결과를 통한, 그에 대한 정부 인증이 있어야지만, 스포티지에 장착해도 불법이 아닌것이 됩니다.(법리상으로)
- 단지 촉매자체만 인증된 제품이면 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이 인증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에 관해서, 각 지역벌 검사장 구조변경검사관중에 약 10명이상과 통화 했기 때문에 ........긁어 부스럼 났을수도 있음..ㅡㅡ; 죄송합니다.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모하비나 베라촉매를 넣어서 배기가스기준을 검사시 만약 통과된다면, 도덕적으로는 큰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pf대신 모하비 촉매를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 한가지 최후의 "방어수단"이 있는데.. 그것은, 스포티지와 투싼의 cpf는 촉매로서만 정부인증이 되었지. CPF로써 시스템인증을 정부로 부터 받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대가 인증신청하지 않고 출시 하였습니다. 반면에 윈스톰 같은 경우는 CPF가 인증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윈스톰은 5년간 내지 않는 환경부담금을 우리는 내고 있는 것입니다.

구변하러 가실때, 촉매나 CPF에 관한 내용은 구조변경내용에 일체 포함 시키지 마시고, 말씀 또한 일부러 하지않으면 될겁니다.~

아니면 CPF를 놔두고, 앞뒤로 배기 작업한후에 구변을 먼저 받고, CPF를 탈거하는방법이 있는데, CPF와 다른 촉매는 길이도 다르고, 파이수도 달라서 , . 작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cpf 제거후 다른촉매 안다셨다면, 출력을 많이 올리셨는 모양이네요. 직관이라..
보통 구변이나 검사때문이라도 직관은 경기용 차량 셋팅이 아니면 ㅎㅎ 직관은 잘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