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하죠...? 자차처리와 실비처리
- 브래드슈
- 조회 수 1476
- 2009.09.02. 18:57
안녕하세요.
문제 생기면 젤 먼저 게시판 찾아보는 브래드 입니다.
주차장에서 조수석 앞문을 시작으로 뒷문을 거쳐 뒷 휀더 까지 아주 시원하게 긁고 가버린 X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가
긁은건지 사람이 긁은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둘다 X새 라는 거죠...
이제 겨우 1500Km 달렸는데...에효...지난일 이여서 담담히 받아드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볼까 합니다.
다행히 모두 가니쉬부분이라서 똥줄 좀 덜타도 될것 같구요...부품가격 확인해보니 총 14만원 정도...됩니다. 손재주가 없고
소심해서 Q서비스 혹은 사업소 공임이 3~5만원 되덥니다. 그럼 최소 17에서 19 정도...
문제...요번에 우리 베이비 예방접종비와 분유값등으로 지출이 큰터라...자차보험도 생각해보는데요. 다행히 수년간 자차
안하고 있다가 요번에 첨 자차해서 덕을 볼까 생각중인데...자차를 할까요, 아님 카드 할부로 긁을 까요? 술먹을때는 고민안
하는 돈인데...왜이리 소심한지...
어느게 싸게 먹힐까요? 보험사 전화했더니 1년간 할인 안된다는 얘기와 어떤게 유리한지 계산하기 어렵다는 X같은 얘기
만... 제가 5년 정도 보험들면서 사고낸적없고...나이 35이고...1인만 운전해서 대충 30~40정도 보험료 내거든요. 낼 다시 보
험 회사 전화해 볼 요량인데...걍 보험처리 할까요..아님 사업소에서 부품사서 3만원 공임주고 Q에서 할까요..?
보험회사 전화해서 구체적으로 뭘 물어봐야 확실할까요...? 자차해본적이 없어서리...어쨌건 잡히면 뒈졌어.
문제 생기면 젤 먼저 게시판 찾아보는 브래드 입니다.
주차장에서 조수석 앞문을 시작으로 뒷문을 거쳐 뒷 휀더 까지 아주 시원하게 긁고 가버린 X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가
긁은건지 사람이 긁은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둘다 X새 라는 거죠...
이제 겨우 1500Km 달렸는데...에효...지난일 이여서 담담히 받아드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볼까 합니다.
다행히 모두 가니쉬부분이라서 똥줄 좀 덜타도 될것 같구요...부품가격 확인해보니 총 14만원 정도...됩니다. 손재주가 없고
소심해서 Q서비스 혹은 사업소 공임이 3~5만원 되덥니다. 그럼 최소 17에서 19 정도...
문제...요번에 우리 베이비 예방접종비와 분유값등으로 지출이 큰터라...자차보험도 생각해보는데요. 다행히 수년간 자차
안하고 있다가 요번에 첨 자차해서 덕을 볼까 생각중인데...자차를 할까요, 아님 카드 할부로 긁을 까요? 술먹을때는 고민안
하는 돈인데...왜이리 소심한지...
어느게 싸게 먹힐까요? 보험사 전화했더니 1년간 할인 안된다는 얘기와 어떤게 유리한지 계산하기 어렵다는 X같은 얘기
만... 제가 5년 정도 보험들면서 사고낸적없고...나이 35이고...1인만 운전해서 대충 30~40정도 보험료 내거든요. 낼 다시 보
험 회사 전화해 볼 요량인데...걍 보험처리 할까요..아님 사업소에서 부품사서 3만원 공임주고 Q에서 할까요..?
보험회사 전화해서 구체적으로 뭘 물어봐야 확실할까요...? 자차해본적이 없어서리...어쨌건 잡히면 뒈졌어.
댓글
5
[경]서보영
하북원소
[서경]타래
윤재석
[서울]우와패이
19:29
2009.09.02.
2009.09.02.
14만원에 자차면 안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가니쉬 교체하는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자 드라이버로 뜯어내시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판넬에 기스가 나지않도록 천을 대고선 하는거죠..
그리고 가니쉬 교체하는거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자 드라이버로 뜯어내시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판넬에 기스가 나지않도록 천을 대고선 하는거죠..
23:48
2009.09.02.
2009.09.02.
자차처리해도 정당한 주차구역에서 주차한 상태에서 한거면 무과실이고 액수도 적어 보험처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에다 물어보실때 무과실 여부와 그에따른 보험할증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보험회사에다 물어보실때 무과실 여부와 그에따른 보험할증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08:06
2009.09.03.
2009.09.03.
12:47
2009.09.03.
2009.09.03.
온라인의 단점입니다. 싸긴한데, 막상 사고나면 내 편이 없어 막막하지요.
보험처리 하려면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보험회사 입장에서 처리를 하려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보험회사 직원이니까요. 그러나 설계사는 좀 다릅니다. 개인사업자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설계사는 물론 제 편에 서서 보험회사가 말하지 않는 것 까지 찾아서 보험금을 타내 줍니다.
어느 회사든 일처리 똑떨어지게 처리하는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시길 권합니다.
주변에 일잘하는 설계사 찾아 문의하시는 것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님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 줄 겁니다.
보험처리 하려면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보험회사 입장에서 처리를 하려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보험회사 직원이니까요. 그러나 설계사는 좀 다릅니다. 개인사업자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설계사는 물론 제 편에 서서 보험회사가 말하지 않는 것 까지 찾아서 보험금을 타내 줍니다.
어느 회사든 일처리 똑떨어지게 처리하는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시길 권합니다.
주변에 일잘하는 설계사 찾아 문의하시는 것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님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 줄 겁니다.
10:38
2009.09.07.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