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0월경 청주 모 중고차시장에서 05년식 스포티지(TLX) 검정색을 샀습니다..
그때 당시 딜러가 차 천장쪽에  사고 한번 났건데 운전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구입했는데...두어달 후에 운행중 시동 꺼짐이 발생하고, 한두가지 문제가 나오길래 ..
공업사에 알아보니 엔진 내린 흔적, 후레임 핀 흔적, 문짝도 기존 문짝이 아님(파란색문짝을 검정으로 도색)
여기저기 손이 안가본데가 없다고 하더라고여.
딜러한테 전화를 했더니 중고차A/S기간이 끝나서 어떻게 해 드릴수가 없다고 해서..어쩔수없이 끌고 댕기는데..
남들이 제 차를 타 보면 엔진 소리가 넘 크고 승차감이 너무 안좋다고 하네여~
차 산지 이제 경우 1년이 즘 안되는데...지곰은 특별히 말썽은 안부리는데...
이 시점에서 이 차를 팔고 다른 차를 사는게 나을까여?! 아님 계속 끌고 댕기는데 나을까여?!
수리 내역: 밧데리 교환, 타이밍 벨트 교환,
11만정도 탔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