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안해도 됩니다.... 수술하면.... 나중에 더 고생합니다....
그런데.. 수술 안하시고 극복하시려면... 6~12개월의 기간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군생활 동안 다쳤습니다..
요추4~5번.. 요추5번~천추1번 두군데 디스크가 텨져... 흘려내리기까지 했습니다..
텨져서 흘러내린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그런데 의사분들이.. 어리니까 괜찮다... 운동이나 열심히해라...

3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있었습니다...
이때.. 신경근육의 붇기를 빼기위해 척추에 맞는 주사를 2번 정도 맞았습니다...
바늘 굵기가 젖가락만 하죠...
그 이후로 10개월간.. 스트레칭과 걷기운동.. 으로 극복을 했고...
나중에는 등산을 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어 뛰어다니기 까지 했으니까요...

지금은 이상없이 잘 지냅니다...
운동은 안한지 3년정도 되었구요...

절대로 무거운거 들지 않습니다.

다친 이후로는 항상 무릎밑에 벼개를 받치고 자구요..
절대로 옆으로 눕지않고 바로누워 잡니다... - 몇 년째..................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누웠다가 일어날때도.. 방법이 있습니다... 그거 꼭 지키구요..
계단 오르거나 내릴때..... 하지 방사통이 없는 오른쪽 발부터 디디구요...
신체에 어느 한쪽으로 체중이 실리는 자세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얇은 옷 골라서 사 입구요.. - 그래서 제가 두꺼운 옷이 없고.. 되다 트렌치 코트류만 있습니다.. ㅡ.ㅡ
다친이후 가방을 매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지만.. 예전에는 더 병적으로 관리를 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저도 재활 병적으로 해야할텐데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