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틀립니다. 유리막코팅은 말그대로 차체 도장면 위에 유리성분의 코팅막을 씌우는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광택을 내어주고 생활 스크레치를 막아주는 용도이지요..

인피니티에 적용된 스크래치 실드페인트는 실제 스크레치가 발생하였을때

자연복원시켜주는 페인트 입니다. 해당 페인트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중 혹은 주행시 이물질등의 접촉에 의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였을경우 차체 도장면 아래

장착되어있는 수만개의 나노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차량 내부 중앙컴퓨터로 해당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럼 컴퓨터는 스크레치의 정도 범위 위치등을 암호화하여 자동적으로 인피니티 한국본사로 송신하여 줍니다.

한국본사는 이를 접수하여 해당 차량의 위치를 GPS로 확인하여 정확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한뒤

협력 덴트집으로 명단을 전송 차주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밤시간 또는 회사업무를 보는시간을 확인하여

몰래가서 복원해줍니다.(이상 농담 이었습니다 ㅎㅎ;) 위에 두줄만 원하시는 답변이되겠네요^^;

불광튀지님.. ^^; 농담도 참.. 진지하게 하시네요. 흐흐.

쉽게 이해하시면.. 유리막코팅은 말그대로 하나의 튼튼한 막을 형성하는 거구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는 흠집이나면, 흡집 옆부분의 페인트가 그 부분을 메워주는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지함뒤에 숨어있는 반전이 저의 농담 포인트?ㅎㅎ;;

수만개의 나노센서부터 뭔가 냄새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독하고 읽었네요 ㄷㄷㄷ

ㅋㅋㅋㅋ스포티지에도 나노센서 달수있을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