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낙성대역 사고...
- [서경]Heaven™
- 조회 수 1729
- 2009.08.17. 15:02
어제 일요일 오후에 집으로 가는 와중에 남성역에서 낙성대역으로 넘어오는 언덕 골목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상황이 제쪽에 유리한 것 같지만 과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사진에서처럼 낙성대역 남부 순환로로 나가는 골목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우회전을 하려는데, 앞 차 (중앙선쪽에 붙은 아반떼)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계속 우회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뒤에서 기다리다가 오른쪽에 공간이 많이 남아서 제가 먼저 우회전으로 빠져나가려고 2/3가량 들어갔습니다.
이 때 제 왼쪽에 있던 아반떼 승용차가 제 차를 보지 못한 채 바로 제 차 쪽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 때 저는 정지해 있던 상태였구요. 아반떼는 조수석 문짝이 긁혔고, 제 차는 운전석 바퀴 앞 가니쉬가 긁히고, 휀다가 조금 상한 것 같고, 범퍼가 상당히 찌그러졌습니다.
황당한게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중앙선쪽으로 붙어 있어서 뒷 차가 빠져나가도록 공간을 내준것 같은 형상이 되서 들어간건데 그렇게 되니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상황이 애매해서 바로 보험 불러서 처리를 하긴 했는데요...
이 때 과실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접수 처리하신 보험 기사분 말로는 왕복 2차선에 같이 있어서 과실이 조금은 나올 것 같다고 그러는데요. 거기다가 그 아반떼에 부부와 아이들 둘이 타고 있었고, 와이프가 집에 먼저 가더니 목이 아프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_=; (이 때부터 짜증이 확 났죠; 들이 받은건 그쪽인데;; 목 아프다니까.. 뭐 내가 가해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결론은 과실이 얼마 정도 나올 것 같고... 대인 보험이 추가되면 어떻게 되는지요?
대인 보험이 접수가 안되면 할증은 안된다고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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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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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2009.08.17.
2009.08.17.
15:58
2009.08.17.
2009.08.17.
오늘 보험 담당자랑 정비소 가서 차 보고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어제 목아프다고 전화가 오긴 왔었는데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는거 보니까
자기들이 가해자고, 대인 보험 접수 해봤자 자기들 보험료 올라갈 거 생각하니 안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다른 거 없이 잘 끝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 죙일 차 생각 땜에 일도 안잡히고; 지금 얼른 짐 싸서 정비소 가보려구요 ㅋ
어제 목아프다고 전화가 오긴 왔었는데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는거 보니까
자기들이 가해자고, 대인 보험 접수 해봤자 자기들 보험료 올라갈 거 생각하니 안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다른 거 없이 잘 끝냈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 죙일 차 생각 땜에 일도 안잡히고; 지금 얼른 짐 싸서 정비소 가보려구요 ㅋ
16:08
2009.08.17.
2009.08.17.
대구(조커)님이 당사자인 저보다 더 흥분하신 것 같아요 ^^*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남자가 운전해서 상황을 이해 했는지 아무런 말 없이 보험 부르더군요...ㅋ
(지금 생각하면 잘못했다 한마디도 안건네더라는 =_= 우쒸;;)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남자가 운전해서 상황을 이해 했는지 아무런 말 없이 보험 부르더군요...ㅋ
(지금 생각하면 잘못했다 한마디도 안건네더라는 =_= 우쒸;;)
16:10
2009.08.17.
2009.08.17.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있었습니다. 저는 8:2(2가 저) 나왔는데요.. 상대방 아저씨 들어눕더군요. 저도 들어누웠습니다.
차량 공장에 맡기고 그분도 맡기고... 결과는? 전 차량수리 80%상대방 보험사지불 아는공업사에가서 20%는 깍아주는식으로 처리 병원비 80%상대방보험사 지불 20%현금지불(3일눕고 한 2만원? 그정도 낸것같네요..) 합의금 90만원받았구요.. 상대방은? 자차로 80%차량수리 나머지는 제가현금(5만원가량 드림) 누운병원비 제가 현금으로드림 (3만원가량드림) 전 보험처리 안했습니다. 보험불러 과실비율따지긴했지만 피해보상건은 모두 현금했습니다. 전 합의금까지 받았으니 제가 완전 100%이긴거나 다름없죠...
차량 공장에 맡기고 그분도 맡기고... 결과는? 전 차량수리 80%상대방 보험사지불 아는공업사에가서 20%는 깍아주는식으로 처리 병원비 80%상대방보험사 지불 20%현금지불(3일눕고 한 2만원? 그정도 낸것같네요..) 합의금 90만원받았구요.. 상대방은? 자차로 80%차량수리 나머지는 제가현금(5만원가량 드림) 누운병원비 제가 현금으로드림 (3만원가량드림) 전 보험처리 안했습니다. 보험불러 과실비율따지긴했지만 피해보상건은 모두 현금했습니다. 전 합의금까지 받았으니 제가 완전 100%이긴거나 다름없죠...
16:10
2009.08.17.
2009.08.17.
가해차량이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켠것은 뒷차에게 자리를 비켜준것이 아니라..
좌측에서 오는 직진차량에게 자신이 우회전 할꺼라는걸 보여주려고 켠것 같구요..
편도 2차선에서 그런거면 모를까..편도 1차선에서 그런거라면..
아반떼 차량이 중침으로 우회전을 억지로 한게 아니라면..헤븐님께서도 과실이 좀 잇을듯 싶어요.
그렇다고 가해자가 되진 않겠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진 마시구요..보험회사 결정을 기다려보시구 결정에 따라 대처하심이..
상대가 아프다고 그렇게 나오는건 참 남의일 같지 않아서 짜증나네요..ㅡㅡ;;;
좌측에서 오는 직진차량에게 자신이 우회전 할꺼라는걸 보여주려고 켠것 같구요..
편도 2차선에서 그런거면 모를까..편도 1차선에서 그런거라면..
아반떼 차량이 중침으로 우회전을 억지로 한게 아니라면..헤븐님께서도 과실이 좀 잇을듯 싶어요.
그렇다고 가해자가 되진 않겠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진 마시구요..보험회사 결정을 기다려보시구 결정에 따라 대처하심이..
상대가 아프다고 그렇게 나오는건 참 남의일 같지 않아서 짜증나네요..ㅡㅡ;;;
16:10
2009.08.17.
2009.08.17.
방금 정비소에서 연락왔는데, 상대방 보험사에서 다녀갔다네요...
그러면서 과실 있다고 확인하고 갔더래요... 아놔;; 또 그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화딱지가 나네요...
[서경]티지™님 말씀처럼 편도2차선이 아니라 1차선이어서 끼어든 것처럼 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좌회전이 안되는 골목에서 나오는 건 당연히 깜빡이를 오른쪽 키고 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직진 차들은 당연히 우회전 해서 대로로 들어올 걸 아니까요...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중앙선으로 붙어있으면
뒷차가 우회전을 하기 쉽게 자리를 내어준 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죠; 우회전 할껀데 왜 우측을 휑하니 비워놓고
갑자기 머리를 돌리냐고요 ㅠㅠ;;
불광티지[고영웅]님처럼 드러눕고 그런 상황은 오지 않았지만 목 아프다고 운을 뗏으니 어떻게 나올지 예의주시를
해야겠죠... 근데 과실이 나도 저도 8:2정도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드러누으면 합의금 줘요?? ㅋㅋㅋㅋ =_=
그러면서 과실 있다고 확인하고 갔더래요... 아놔;; 또 그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화딱지가 나네요...
[서경]티지™님 말씀처럼 편도2차선이 아니라 1차선이어서 끼어든 것처럼 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좌회전이 안되는 골목에서 나오는 건 당연히 깜빡이를 오른쪽 키고 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직진 차들은 당연히 우회전 해서 대로로 들어올 걸 아니까요...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중앙선으로 붙어있으면
뒷차가 우회전을 하기 쉽게 자리를 내어준 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죠; 우회전 할껀데 왜 우측을 휑하니 비워놓고
갑자기 머리를 돌리냐고요 ㅠㅠ;;
불광티지[고영웅]님처럼 드러눕고 그런 상황은 오지 않았지만 목 아프다고 운을 뗏으니 어떻게 나올지 예의주시를
해야겠죠... 근데 과실이 나도 저도 8:2정도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드러누으면 합의금 줘요?? ㅋㅋㅋㅋ =_=
16:32
2009.08.17.
2009.08.17.
교통사고라는게 저도 가해자가 되어보구 피해자가 되어봤지만..
이래나 저래나 골치아프긴 마찬가지더라구요..ㅜ,.ㅠ
아무쪼록 몸 안다치신것이 다행이라고 생각 하시구요..
가해자가 경미한 사고로 누워버린다면 헤븐님도 똑같이 하세요..
어짜피 과실률은 그쪽이 더 높으니..헤븐님 과실률 제외한 금액 나오니까요..
헤븐님 보험사에 강하게 따지세요..잘못 없다고..그럼 과실률 최대한 낮춰줄겁니다.
만약 8:2 나오면..인정 못한다고..10%로도 억울할 마당이라고..^^
여튼..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이래나 저래나 골치아프긴 마찬가지더라구요..ㅜ,.ㅠ
아무쪼록 몸 안다치신것이 다행이라고 생각 하시구요..
가해자가 경미한 사고로 누워버린다면 헤븐님도 똑같이 하세요..
어짜피 과실률은 그쪽이 더 높으니..헤븐님 과실률 제외한 금액 나오니까요..
헤븐님 보험사에 강하게 따지세요..잘못 없다고..그럼 과실률 최대한 낮춰줄겁니다.
만약 8:2 나오면..인정 못한다고..10%로도 억울할 마당이라고..^^
여튼..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16:41
2009.08.17.
2009.08.17.
18:11
2009.08.17.
2009.08.17.
편도1차선에선 앞차가 무슨짓을 하던지 뒤따라 가는차가 가해자가 되더군요. 얼마전 있었던 사고에서 저도 첨 알았습니다.
제 경우는 편도 1차선(2차선으로 만들기엔 좁고 1차선이라고 하기엔 좀 넓었습니다.)에서 택시가 우회전 깜빡이를 켜고
우측으로 사람 태울거 마냥 붙길래 전 앞질러 가려고 했는데, 택시가 갑자기 유턴을 해버려서 제가 택시의 앞문짝을 박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데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하러 가보니 제가 가해자라는군요. 택시는 불법유턴 벌금만 내면 되고, 사고유발은 제가 한거라고... 억울하겠지만 법이 그렇답니다. ㅡ,.ㅡ 2차선만 됐어도 피해자인데 1차선이라 가해자라는 군요.
사고당시 전 50cc미만 바이크여서 보험도 안든 상태고, 다친데도 없고 택시 기사님께 도의적인 책임 물어서 5만원 받고 끝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양심있는 택시기사 만나서 5만원이라도 받았네요.. (병원비는 1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엑스레이 몇방찍었을 뿐인데 2륜차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 해서..ㅡ.,ㅡ) 암튼 참고 하시고, 해결 잘 하세요~
제 경우는 편도 1차선(2차선으로 만들기엔 좁고 1차선이라고 하기엔 좀 넓었습니다.)에서 택시가 우회전 깜빡이를 켜고
우측으로 사람 태울거 마냥 붙길래 전 앞질러 가려고 했는데, 택시가 갑자기 유턴을 해버려서 제가 택시의 앞문짝을 박는 사고가 났습니다. 근데 경찰서에 사고접수를 하러 가보니 제가 가해자라는군요. 택시는 불법유턴 벌금만 내면 되고, 사고유발은 제가 한거라고... 억울하겠지만 법이 그렇답니다. ㅡ,.ㅡ 2차선만 됐어도 피해자인데 1차선이라 가해자라는 군요.
사고당시 전 50cc미만 바이크여서 보험도 안든 상태고, 다친데도 없고 택시 기사님께 도의적인 책임 물어서 5만원 받고 끝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양심있는 택시기사 만나서 5만원이라도 받았네요.. (병원비는 1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엑스레이 몇방찍었을 뿐인데 2륜차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 해서..ㅡ.,ㅡ) 암튼 참고 하시고, 해결 잘 하세요~
18:43
2009.08.17.
2009.08.17.
적도 걑은 경우를 당했는데..(거의 같은상황입니다. 저도 정차된상태였으므로) 편도1차선이라는 이유때문에 앞차가 진행된뒤에 뒷차가 진행할수 있다라는 법규때문에 가해자가 된 1인입니다..^^;;
위 질문내용을 보면 법규를 따르지 않았기 떄문에 가해자처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차량은 좌회전을 할려고 한것이 아니라 직진차량들 한테 자기가 우회 할꺼라고 알려주는 신호로 보아집니다..
그러니 넘 억울해 하지 마세요...한번더 보험사에 잘 알아 보세요...자칫잘못하면 가해자 될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처음엔 억울했읍니다....그런데 입장바꿔 편도1차로에서 제일앞에 서 있다가 우회 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옆에 차가 나타 나서 사고가 나면 이것 또한 억울하겠죠? )
전 경찰서 가서 문의도 해 봤읍니다...
위 질문내용을 보면 법규를 따르지 않았기 떄문에 가해자처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차량은 좌회전을 할려고 한것이 아니라 직진차량들 한테 자기가 우회 할꺼라고 알려주는 신호로 보아집니다..
그러니 넘 억울해 하지 마세요...한번더 보험사에 잘 알아 보세요...자칫잘못하면 가해자 될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처음엔 억울했읍니다....그런데 입장바꿔 편도1차로에서 제일앞에 서 있다가 우회 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옆에 차가 나타 나서 사고가 나면 이것 또한 억울하겠죠? )
전 경찰서 가서 문의도 해 봤읍니다...
10:18
2009.08.18.
2009.08.18.
어제 퇴근길에 제 스퐁이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흑;; 휀다랑 가니쉬는 바꿔놨고, 앞 범퍼를 떼어놨던데...
흑...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ㅠㅠ;; 거기다가 구로쪽에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서... 빗물들이 톡톡 차를 때리는 걸 보니...
정말 지금도 가슴이 저립니다...
대인 관련해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접수를 안하려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과실률이 높고, 부상도 없고 하니,
괜한 허세를 부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해야 손해를 덜 볼까 생각했나 보죠;)
보험사에서 과실률 관련해서 연락이 아직 안오는 걸 보니 계속 옥신각신 하는 중인가 봅니다.
상당히 궁금해서 전화해보고 싶긴 한데, 그냥 놔둬보고 결과를 들어보려구요...
그때 가서 가부를 결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서경]맥시밀리언님 처럼 황당한 사고들이 많은것 같아요. 택시는 정말 조심조심 또 조심 ㅡㅡ;;
흑...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ㅠㅠ;; 거기다가 구로쪽에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서... 빗물들이 톡톡 차를 때리는 걸 보니...
정말 지금도 가슴이 저립니다...
대인 관련해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접수를 안하려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과실률이 높고, 부상도 없고 하니,
괜한 허세를 부리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아프다고 해야 손해를 덜 볼까 생각했나 보죠;)
보험사에서 과실률 관련해서 연락이 아직 안오는 걸 보니 계속 옥신각신 하는 중인가 봅니다.
상당히 궁금해서 전화해보고 싶긴 한데, 그냥 놔둬보고 결과를 들어보려구요...
그때 가서 가부를 결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서경]맥시밀리언님 처럼 황당한 사고들이 많은것 같아요. 택시는 정말 조심조심 또 조심 ㅡㅡ;;
10:26
2009.08.18.
2009.08.18.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모조리 보험회사에 일임하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알아서 해 줍니다.
8;2 정도면 .. 예전 같으면 100 % 지요.
법대로 할수 뿐이 없는 세상입니다.
아반떼가 사팔이라 보지 못한건 .. 삼척 동자도 알지요.
수리 잘하세요.
모조리 보험회사에 일임하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알아서 해 줍니다.
8;2 정도면 .. 예전 같으면 100 % 지요.
법대로 할수 뿐이 없는 세상입니다.
아반떼가 사팔이라 보지 못한건 .. 삼척 동자도 알지요.
수리 잘하세요.
10:43
2009.08.18.
2009.08.18.
방금 차 수리 다 됐다고 전화 왔네요;;;
근데 문제가 보험사끼리 과실 결과를 놓고 옥신각신 하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
이대로 그냥 차 찾아가도 될까요??
근데 문제가 보험사끼리 과실 결과를 놓고 옥신각신 하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
이대로 그냥 차 찾아가도 될까요??
15:23
2009.08.18.
2009.08.18.
아 캐쉬끼들 내가 막 짜증나네
손해사정인한테라도 맡겨버리세요. 본인이 받는 합의금 10% 떼주고 알아서 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