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심의 번화가의 골목길 양쪽으로 주차가 빽빽하게 되있는곳 물론 주차라인 전혀 없음
중앙선도 전혀 없음 차도라기보다 사람들 걸어다니는길 물론 보도가 따로 존재하지만
번화가다 보니 사람이 더 많이 다녀요 근데 제가  양쪽으로 주차가 되있어 아주 천천히
지나가다가 잠시 한눈 팔아 제차 조수석 미러와 좌측에 주차중(시동을 걸려있고 운전자 탑승)인
카니발 운전석 미러 커버와 톡 하고 아주 살짝 부딪혔어요 아주 살짝 걸린거죠1cm만 떨어져도 안부딪혔을
정도라고 할까요 근데 부딪혀서 카니발 차량 미러 커버에 손톱만큼 기스가 났네요 제차량은 사이드 리피터 자리가
접촉되어 흠집이 없구요.. 일단 내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그분이 명함 달라고 하여 서로 주고 받고 내일 연락드
린다길래 어쨋든 제가 부딪혔으니 그러시라고 하고 왔죠 근데 컴파운드로 몇번 쓱쓱 문데면 지워질 정도의 기스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중앙선도 없고 주차라인도 없는곳에 주차중 물론 시동이야 걸려있었지만... 쌍방과실 아닌가요??
진행방향은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그자리에서 일이만원 달라고 하셨으면 그냥 드리고 왔을텐데 내일 연락드린다고
먼저 이야기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왔는데 어처구니없이 금액을  말하시면 곤란하자나요.  미리 어느정도의 과실이
발생하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대처하는데 좀 수월할꺼 같아 회원분들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생가엔 중앙선도 없고 쌍방이 아닐지 주차선도 없는데주차중인것도그렇고  매너 좋게 사과 했다면 봐줄만한 정도의 기스
그분이 웃고있던데 잘걸렸다 이런 눈빛이었는데 왠지 찜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