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열을 할려고 시동을 켜고 선배한테 화장실다녀온다고 다녀왔는데 차가없는것;;;
황당그자체....그것도 선배 술먹은상태;;;;어이가 없어서 -0-;
그러더니 저멀리 제스퐁이가 엄청큰소리를내며 골목길인데;;;속도 80~정도로 보였네여;;;;
분명 급가속 알피엠 3천넘겼을겁니다;;;;그것도모질라서 제가스라고소리지르면서 ...손짓하니..;
허걱 급브레이크에 차가 완전히 멈추기도전에 기어를 후진으로넣고 사이드브레이크를;;;;;기어갈리는소리비슷한 이상한소리가 생전안나던소리가....크게나더군요....;;;이일로 여태못잤습니다...차 걱정되서...고장난건아닐까;뭔가 이상이생겼을거같은데.....하면서...도저히 잠도안오고 선배라 뭐라고하지도못하겠고;;;;
이렇게 질문합니다..........
선배의 저런 몹쓸운전습관에 제차가 희생되었으니;;;;만약 차에이상이생긴다면 어떤어떤점에 문제가생길까요??
그리고 서비스센타 가봐야하는건가요???
정말 저 울고싶었습니다...저도 막안다루고 소중히여기는차를 선배가 차 다배려놓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