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저 용량을 구입하시려고 하는지가 일단 궁급합니다.
일단 네비 판매 업자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분이 컴터쪽으로 좀 모르시는 분이라서
대용량 포맷 (32기가바이트 이상)을 작업할줄 모르시는 분이라서 그럴겁니다.
300기가 이상의 하드라도 네비로 인식 하는데 크게 지장 없습니다.
일단 전원이 딸려서 인식 못하는 문제가 큰데요 요인은다음과 같습니다.
1. 하드드라이브가 소비전력이 큰 제품이다.(히타치나 후지쯔 종류)
2. 저가형 케이스중에 소비전력이 큰 놈이 있다.
3. 연결 케이블의 길이가 길다.
4. 네비측 USB HOST가 전원단이 약하다
이런 정도의 조건이 맞질 않으면 일단 네비에서 외장하드 인식이 잘 됬다 안됬다 합니다.
물론 1.8인치 이하의 하드 드라이브들은 어떠한 것도 소비전력이 낮아서
거의 모든 네비에서 인식이 잘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왜? 외장 하드를 구입 하시려고 하는지도 의문 입니다.
영화나 음악을 들으시겠다는 용도라면 차라리 플래쉬 메모리 추천드립니다.
크기도 작고 충격에도 강한 장점이 있지요(단, 다소 느리고 가격이 조금 더함)
16기가 바이트 정도의 용량이면 3만원대 후반에 판매 되고 있는데요
그 정도면 영화 10편에 노래 수백곡은 들어 갑니다.

정 하드드라이브를 구입하셔야 겠다면 1.8인치 60기가 바이트 정도의 하드나
2.5인치 SSD 하드 드라이브를 추천합니다.
2.5인치 SSD는 소비전력도 적고 속도도 빠르지만 한 가격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300기가 이상 인식하는데 지장이 없다는건 요즘 장착되는 신형
네비들 기준 입니다. OS에 따라 다소 차이는 발생하는데 요즘은 패치들을
다 해놔서 테스트 할 당시 크게 영향은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포맷 방식은 당연히 FAT나 FAT32로 하셔야 됩니다. ㅡ.,ㅡ ㅋ.
구형들은 FAT로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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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잘 되고 가격 착합니다.
(삼지 아이티)

포멧은 FAT32로 하시고 파티션을 나누어서 사용 해야 할겁니다.
밧데리사용 가능 네비는 전원이 부족 할수 있습니다.

12V전용 네비는 그냥 사용 해도 잘 인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