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드스텝 공구자입니다. 뽀대용이면 자악하시고 실용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고 생각보다 약한면이 있어서 올라타며 휘청거려요. 프라스틱이다보니 충격에 약합니다.
운전석 부분이 철구조물 에 받혀서 너덜거리는데 뛰어 버리려도 흑받이등 다시 사야하니
대략 난감합니다. 비추입니다. 달지마세요....

뽀대용으론 좋아요...최남일님 말씀이 맞고요 ㅎ
그런데....저도 사이드스텝 달고는있지만 누가 갔다박지않는이상 튼튼하던데요;ㅎ 제친구들 90키로가는애덜도 밟고탄답니다 -0-(아님 발판수명이 줄어들고 있는건가~~언젠깐 뚝하고 떨어질레나;;;;)

대부분 가니쉬를 뜯고 장착을 하는데요...

GSC제품은 가니쉬 뜯지 않고도 장착합니다.. 이번에는 GSC것으로 공구했으면 좋겠네요..

시마스제품보다 세원것이 좋습니다. 시마스달았다가 다시 떼어내고 세원것으로 달았는데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세원- 시마스보다 튼튼하고(발을 올려놓았을때 휘청거리거나 찌그덕거리는 소리 없습니다.) 제품의 간격이 뜨거나 벌어지는 현상없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내릴려고 발을 내 디딜 때 다리에 걸리적 거리는 현상이 조금 덜합니다. 장착적인 부분에서도 시마스보다는 자가로 훨씬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차체에 나사구멍을 내야 하는데 이건 가니쉬를 떼어 내어 보시면 가니쉬 장착구멍이 많이 나 있어 그렇게 신경갈 부분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시마스 - 날렵한 모양이나 전체적인 미관은 세원보다 좋아 보입니다만 다른부분은 비추천입니다. 강도도 약하고 차량과 치수가 잘 맞지 않아 뜨거나 벌어집니다. 무엇보다 발을 올려 놓은 부분이 플라스틱재질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칠이 벗겨지거나 해서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떼어 내려고 제거 하려면 차량에 밀어 넣었던 클립 제거가 어렵고 전부 부러지거나 차량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장착해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둘다 자가로 장착해보고 사용해 본결과를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무엇보다 비오는날 앞쪽 흙받이 제거로 인하여 흙이 튀는 현상이 세원것이 구조상으로 훨씬 덜 합니다. 시마스제품은 발판쪽으로 흙이 많이 튀어 올라옵니다. 사용해 보시면 쉽게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원제품은 안나온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ㅠㅠ
구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뽀대용으로도 있지만... 실용성도 있을듯해서요 창착하고 싶은데...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세원제품 나옵니다. 08년형 무광블랙제품도 나오구요. 혹시 크로XX이야기 하시는건 아닌지... 검색해 보시면 16만~18만원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 장착하셔야 장착비용정도는 아끼시겠죠^^
장착하실때 참고로 실리콘도 준비해 두셨다가 흙받이쪽이나 가니쉬떼어내고 난 구멍을 메꾸어 주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