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식과 09년식 중에서 어떤게 나을 까요.
- [서경]푸름이
- 조회 수 1465
- 2009.05.23. 06:12
09년식과 10년식 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10년식 추가 : 에코 드라이빙, 폴딩키, 유아시트 .., 하이패스.
위의 사항에 자질그레하기 빠진 부분이 있더군요. 흙받이 등등...
차량 가격 15만원 + 기아차 기본 할인 30 + 취등록세 7-8 = 52-3 만원.
계산상으로 보면 기능 추가만 된 것 처럼 보이는데, 원가절감용 변경 및 삭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가격 상승 폭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앞서 글올리신 분 의견 처럼 알뜰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09년식 차 신청해둔 상태인데, 10년식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걍 타야할까요.
(변경 가능한 상태로 고민 중입니다.)
며칠 차이로 1년식으로 차가 변경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같아서 확 바꾸고 싶은데 바꾸는 만큼 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가솔린 차량 입니다. vip팩.
답변 부탁 드려요.
10년식 추가 : 에코 드라이빙, 폴딩키, 유아시트 .., 하이패스.
위의 사항에 자질그레하기 빠진 부분이 있더군요. 흙받이 등등...
차량 가격 15만원 + 기아차 기본 할인 30 + 취등록세 7-8 = 52-3 만원.
계산상으로 보면 기능 추가만 된 것 처럼 보이는데, 원가절감용 변경 및 삭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가격 상승 폭이 눈에 보이는 것 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앞서 글올리신 분 의견 처럼 알뜰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09년식 차 신청해둔 상태인데, 10년식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걍 타야할까요.
(변경 가능한 상태로 고민 중입니다.)
며칠 차이로 1년식으로 차가 변경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같아서 확 바꾸고 싶은데 바꾸는 만큼 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참 가솔린 차량 입니다. vip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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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11:40
2009.05.23.
2009.05.23.
제 생각에는 내년에 풀체인지 된 이후엔 09년식이나 10년식이나 오십보 백보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코드라이빙 표시도 기름량 부족 게이지 정도로 작게 나와서 시안성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하이패스는 저렴한 사제 구입하시면 되는 거구요. 저 같으면 10년형 얍실한 가격정책때문에라도
안사겠습니다. 09년형이 저렴하고 재고 할인도 될테니 잘 판단하세요.
에코드라이빙 표시도 기름량 부족 게이지 정도로 작게 나와서 시안성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하이패스는 저렴한 사제 구입하시면 되는 거구요. 저 같으면 10년형 얍실한 가격정책때문에라도
안사겠습니다. 09년형이 저렴하고 재고 할인도 될테니 잘 판단하세요.
13:34
2009.05.23.
2009.05.23.
21:54
2009.05.23.
2009.05.23.
14:04
2009.05.24.
2009.05.24.
워메;;; 내9년식스퐁이 인제 8천8백키로탔는데.......09~10년형중 고민이시라면...당연히 10년형 사셔야져.....
윗분들말씀대로......년식이중요한거같아요 -0-
윗분들말씀대로......년식이중요한거같아요 -0-
20:21
2009.05.24.
2009.05.24.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가격은 이런저런 추가사항으로 15만원 올랐더군요. 그래서 15만원 정도면 바꿀만하다.
라고 생각해서 영맨에게 전화했더니 영맨이 기본할인폭이 30만원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실제로 45만원 정도 가격 상승이 되는건데 그 가격만큼 변한게 있는지 생각해 보았더니 아니더군요.
내가 스포티지 사는 것도 저렴한가격에 괜찮은 차 사는게 목적인데 별것 아닌것 추가된 모델에 돈 더 들일필요있나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분이 좀 나빠서요/ 기아차 5월 판매조건이 스포티지 150만원 기본할인인데 신형나왔다고 은근슬쩍 할인폭
30만원 깍는것도 기분나빴습니다. 할인폭깍인금액이 차값 상승분의 2배 입니다.
차량을 제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정당하게 차값을 받을생각은 않고 차 가격은 살짝 올리고 고객 할인폭에서 이득을 취하는 기아에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결론은 전 그냥 2009년 형 합니다. 그리고 기아욕이나 실컷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