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백원이라도 저렴하면 백원어치만큼 외국 나가서 싼걸로 대접받습니다.
무조건 비싼곳 선택 하라는 것이 아니구요.
같은 여행사 내에서도 같은 여행지를 가는데 요금 차이가 납니다.
저두 형제들한테 확실히 교육받고 호주로 신혼여행 가는통에 제대로 구경했습니다.
일곱쌍중에 다섯쌍은 저희보다 50만원 저렴하게 왔는데 호텔도 변두리로 가서 자고
우리가 자고있는 시드니 시내로 다시오면 출발하고 나중에 경비행기도 저희는 탔는데
나머지 다섯쌍은 보트타고 왔어요.
현지에서 항의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안타까울 겁니다.
많은 조언듣고 가세요. 그리고 결혼 추카 드립니당...

결혼 축하 드립니다.
저는 작년 10월에 다소 늦은 결혼을 하고, 태국의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은 돈을 아끼는것도 중요하고, 기분 상하지 않게 좋은 추억 만드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싼곳 보다는 좋은 가이드를 만나서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최고 일것 같습니다.
저는 가이드가 강제 쇼핑도 시키고, 여러가지 옵션도 추가비용을 내고 진행하고....
다소 기분 상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추억여행...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고 오세요. 남는건 사진뿐이 없어요 ^^

발품팔아서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사용후기 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실듯...
서경방에 여행사 다니시는분 계셨던거 같은데요...

[전]어쭈구리[광주]
No브레인
[서경]오비
모두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ㅡ^
최대한 여기저기 많이 알아봐야겟네요! 참고로 결혼은 9월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