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차량이군요..ㅎ 05년식 TLX 순백색입니다.
얼마전에 사고나서 자차로 신형범퍼로 교환했는데 공업사 말 안했더니 공업사 애들이 원톤이 아닌 원래 구형범퍼색을 칠해놨더라는.ㅜㅜ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_pic&no=1718


별로 보기 싫어서 이번에 앞,뒤 범퍼 사이드가니쉬,발판, 신형리어가니쉬까지 도색했습니다.
머플러 부분은 아무래도 매연의 영향을 받긴합니다만 차량 관리 자주하시는 편이라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세차 많이 안하시는편이라면 안하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전 그냥 도색했어요.. 그리고 원톤 도색하면 원래 도장면색과 새로 도색하는 부분에 약간 이색납니다.
참고하시구요.. 원래차량색깔이 약간 누르끼리한 흰색이라면 새로운 흰색은 새하얀 흰색의 느낌이랄까..

앞,뒤 24장이면 적당하거나 약간 바싼 느낌이네요.. 보통 도색부스를 가지고 있는 1급 공업사에서 범퍼 한짝당
10-13만 정도 부릅니다. 제가 알아본 공업사는 범퍼 한짝에 11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위에서 말한 앞,뒤범퍼, 사이드가니쉬, 발판,리어가니쉬 도색 그리고 발판장착까지 25만원에 해결했지만
열처리 시설이 없는 야매로 해서 도색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페인트 흐른 자국이 아주 많아요 ㅎㅎ

도색은 돈 조금 더주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시공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이번에 깨달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