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차, 침수차, 대포차...혹은 미끼차..
전화로야 마치 차 옆에서 통화 하듯이 반드시 있다고 고객님 기다리고 있다고만 하니
속사정을 봐야 알겠죠..
아무리 급매물이라해도 천만원에 가깝게 싸게 내놓는다라...ㅡㅡ;;

아마도 미끼 매물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싸다지만 너무 싸네요. 직접보신거 아니라면 99.9999999프로 미끼입니다.
가면 아 죄송하다고 이거 팔렸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차로..ㅠㅠ
1100이면 05년식도 키로수 좀 있는거 사는판에..너무싸네요..ㅋ

허위매물!!! 설레는맘으로 가셧다가는 실망하십니다 ;;

세상에 공짜는 없죠..

예전에 인터넷보고 가보니 사고차 더군요.... 가면 이미 할사람 있다고 말하거나 유리하게 압박을 하죠
저도 중고차 사려고 허위 미끼 몇번 경험 하다가 새차 샀어요......ㅎㅎㅎ

ㅎㅎ윗분들의 말씀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무조건 오라고 한 후에 가시면 금방 팔렸다고 다른 차로 유도할겁니다.

미끼매물이네유 ;;;정말로 저 금액에 구입하면 대박 ;;

낚시죠^^

저렇게 낙시 하다가......... 된통당한 사연있습니다. 지방에 사는 깍두기가 그랜다이저
졸라 싸게 올린 미끼글보고 서울와서 ..........그전에 통화할때 그차 없으면 죽인다고
협박하고.ㅎㅎ 올라왓죠. 그차가 있을리가 있나요 ㅎ 깍두기 차팔이 죽여버린다고
난리치고 차팔이는 왕복차비랑 위로금을 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통화할때
녹음하세요. 허위매물이면 왕복차비와 님 하루 일당이랑 위자료등 달라고...
^^

불만제로인가, 거기 나왔었죠..
대부분 거의가.. 미끼상품이라고.. 실제 찾아가면, 없죠!
아닐 수도 있지만,, 암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