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전세가 나간 다음에 이사하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통상 들어오는 전세금 받아서 나가는 전세금 갚는 식이니까요...

급하시다면 몸과 주소지만 고향으로 옮기시고 커다란 이삿짐은 현 전셋집에 그대로 두세요.

확정일자만 받아놓은 상태면 주소이전 하시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전세권설정이 되어 있다면 주소이전 하셔도 괜찮은걸로 어설프게 알고 있어요.-_-;;
자세한건 다음 사람이...^^*

전세권설정이란 무엇인가요? 확정일자는 계약한 다음날 받아 놓았지요.. 전입신고만 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받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전세 나간 후 이사가 제일이겠지요....아니면 주소지만 옮겨 놓으시고 몸은 전세나가면 옮기셔도 되지 않을까요?

확정일자도 주소를 거주지로 접입한다음에 받아야하고요~ 만약에 주소를 옮기신다면.... 나중에 주인이 돈안주고 쌩까면 골치아파집니다. 일단 주인이 나쁜사람인지...좋은사람인지...머 물론 문제가 생겨봐야 주인의 맘씨를 알겠지만서요~ 일단 전세금 받을때까지 주소를 옮기시면 안됩니다. 2주일밖에 안남은상황에서 주인이 전세권설정 안해줄라고 할껍니다. 그리고 전세권설정하면 돈도 깨지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돈받고 주소이전 하셔야지 확실합니다. 절대로 돈받기전에 주소옮기지 마세용~ 주인의 맘씨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요~ㅋㅋㅋ

당연히 주인집에서 전세권설정 안해줄겁니다..처음 입주할때도 등기부등본에 기록을 해야되기땜시 찝찝하다고 안해주는게 일반사인데 고작 얼마 안남은 사람한테 해줄리 만무하고요,,물론 위에분 말씀처럼 절대 옮기면 안되지만 진짜 급해서 주소를 이사전에 옮기셔야한다면..주인한테 옮겼다는 말하시지 마시고 옮기세요..주인이 새입자가 주소이전했는지 안했는지 동사무소에가서 확인같은건 안할테니깐 괜히 주소도 옮겨놨으니 가급적빨리 전세빼달라고 하면 주인이 시러하실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