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침 출근길에 집 앞 원룸단지에서 접촉사고 났습니다..
상대는 무쏘 구형이구요 아주머니께서 운전하셨더라구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신호등, 중앙선도 없는 골목길에서 서로 직진하다가 박힌건데요..
운전석쪽 가니쉬와 범퍼쪽이 많이 깨졌씁니다...
에어백도 터지구요...;;
상대무쏘도 조수석 쪽 범퍼와 가니쉬쪽이 찌그러졌구요..
서로 보험사에 연락해서 오고 사진찍고 제 보험사 분이
아무리 봐도 50::50 으로 볼수밖에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사에 50:50으로 보고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피해자, 가해자는 나올수밖에없는 상황인데
중요한건 제가 3년 동안 타면서 자차를 안들었다는겁니다...
좀전 공업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에어백까지 터져서 작게 잡아도
120~130 정도는 나온다고하더라구요...에휴 ㅠ
아마도 제가 더 불리하게 나올수있다고 보험사 직원이 말하더라구요...
한 60:40정도...
그래서 일단 수리를 해야하고, 서로 몸은 다친곳도 없고, 그냥
보험사로 처리하고리했는데
처음 사고 난거라 너무 당황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보험사에서 전화오기를 기다리고있는데 너무 정신이 없는데
그냥 알아서 처리할때까지 그냥 기다리면되는건가요??
보험사 직원분 전화왔는데 그냥 통하하기 귀찮은듯한 어투로
물어볼꺼만 물어보고 그냥 끊어버리던데...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도 모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