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rpm 정도에 저도 그런 진동이 있습니다.
엔진도 내부에서 왕복 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기때문에...
완변하게 벨런스를 맞추지 않는 이상 어느 대역에서 진동이 커지게 끔되어 있답니다.
완변하게 밸런스를 맞출려면 포르쉐 복서 엔진 처럼 수평대향 엔진으로 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기술력 그리고 상대적으로 엔진 가격이 비싸지죠 -3-;;;

4기통 엔진에 더구나 디젤엔진의 파워풀한 폭팔력을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구요.
일단 특정대역에서 진동이 커지는 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엔진 내려서 크랭크축, 플라이휠까지 0.01mm 오차내에서 ㅋ.ㅋ 다시 셋팅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듯..

배엔진도 자동차 엔진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속으로 운동하지만, 파괴진동이라는게 있답니다.
메이커측에서 엔진마다 위험한 주파수 대역을 정해서 해당 rpm 이상 올리게 되면 끔찍한 일이 생기게 되는데..
각~ 회전하면서 진동이 발생하는 물체에는 파괴진동이라는게 있답니다....

자동차에서 rpm 대역이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게 있는데, 그 대역의 rpm 을 자주 쓰게 되면....
ㅋ.ㅋ고장나죠...;

넵,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원래 느끼지 모하다가 갑자기 느껴지는것은 뭔지..ㅠㅠ;;
여튼 타는 데는 문제가 없다면 다행인데, 걍 걱정이 된다는 거죠..ㅠㅠ;;

제 차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