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미한 사고라도 인사 사고든 대물사고든 그 자리에서 합의보는것 보단 경찰서에 바로 신고해서 사건경위나 그런걸 작성해두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뒤에가서 딴 소리 하면 머리 아프거든요..혹은 그 자리에서 합의를 봤다면 자필로 어떠어떠한 일에 의해 원만한 합의와 나중에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을뿐더라 묻지도 않는다는등의 자필서라도 받아두시면 좋겠지요..그 자리에서 오토바이가 운행이 되었다면 멀쩡한듯 보이지만 나중에 딴데가서 이상한 소리 듣고 님에게 좀 무리한 합의금을 요구한다거나 하면 불리해질수도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난 사고라도 과실비율이 있긴 하겠지만 차대차로 과실을 따지기 보다는 상대가 오토바이라 인사로 과실을 물릴경우 님께서 불리하거든요..

경찰한태 연락을 했어야했나요?ㅠㅠ 일단은 통화하면서, 내일 가치 오토바이 센터로 가보기로했고요, 지금은 아푸지 않지만 자고일어나면 몰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에궁 내일 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입니, 처음있는일이라 사람이 누워있는거만 보고 완전 놀래기만해서 ㅠㅠ

으흐 ....ㅠㅠ

또한 상대방은 괜찮다고 말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의 주위사람들이 뭐라뭐라 그러면서 상대방을 부추기기도 하지요...
우선 보험접수를 하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
당장 괜찮다고 말하더라도 며칠지나니 허리가 아프더라며 진단서 끊을 수도 있거든요....

차대차 경우 두발과 네발은 네발의 과실을 크게 봅니다.
적당한 금액으로 수리비 자필 합의서 받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