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하지만 약간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저도 경유차가 이번이 처음이라 PTC히터 적용 차량과 미적용 차량의 차이점을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PTC히터 없는 경유차를 타다가 스포티지로 넘어오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PTC 히터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흐..PTC... 전 가솔린이라 미적용인데..
시동후 바로 틀면 별로 안따뜻한 바람이라두 부러운겁니다;;;
미 적용 차량은 에어컨 수준이예요..ㅜ

pct히터 없는 차량 추울 때 시동키고 바로 틀면 에어콘 이상 입니다. 히터 안켜고 열선으로 버티다 틀어야 해요 . 더 추워요 ㅋㅋㅋ

디젤은 엔진온도가 서서히 올라가서 요즘디젤은 다 pct히터고요
그나마 예열하고나면 미지근한 바람 pct 덕분이에요
가솔린은 숭숭 몇번 달리면 금방 따뜻해니까 필요가 없어서 안나오는거구요

미지근 한거가 어딥니깡 ^^

아 그렇군요... 전 PTC 먼지 지금 알았씁니다... 겨울철에 바로 히터 안틀고 열선으로 버티다가... 5분정도 주행후 틀면 뜨거운 바람 나오던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약시동때문에 경보기 달려구 했다가... 왠만한 공회전 가지고는 실내를 따듯하게 할수 없다길래... 그냥 안달기루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