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브레이크액을 교환하면서 타이어 상태를 보았는데...

안쪽이 바깥쪽보다 많이 닳아지는 편마모가 발생하여 휠얼라이먼트를 보았습니다.

하는 김에 타이어 위치 교환도 했구요..

제 차 총 주행거리는 15,000 km 입니다..

얼라이먼트 보고 나서 처음에 운전석쪽으로 차가 쏠려서 다시 갔더니..

앞쪽에 있는 타이어 두개를 좌우로 교환하고 다시 보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차량이 조수석쪽으로 차가 쏠렸습니다...

업체에 갔더니 타이어 문제라고 하면서 타이어 A/S를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타이어가 한국타이어여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가까운 대리점에서 타이어 점검받고 이상판정을 받으면 일정부분 보상받고 새것으로

교체를 해준다고 그러네요..

교체를 하면 또 돈 들어가게 생겼는데 타이어 점검을 받아야 할지 갈등이 되네요..

돈이 들지만 점검 받고 교체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계속 타다가 4만쯤에 교체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