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글로브 박스 아래 부분(발 놓는 곳) 이상...
- yaechan
- 조회 수 1897
- 2008.11.11. 21:35
오늘 조수석 아래 바닥 깔판에 물건을 주우려다가 우연히 아래쪽을 보게 되었는데
첨부된 사진 처럼 글로브 박스 아래로 차량 부품(?)들이 아래로 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려와있습니다.
사실 아래 부분이 막혀 있지 않은 것도 황당해지만
이렇게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은 좀 이상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정도로 쳐져 있는 것이 정상인가요?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저가 표시한 부분에서 아래로 쳐져 있는 정도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PB110003.JPG (File Size: 106.2KB/Download: 7)
- PB110004.JPG (File Size: 100.8KB/Download: 7)
댓글
6
[경]GGNA
[전]어쭈구리[광주]
[서경]연웅
[전]어쭈구리[광주]
yaechan
[서경]소프
00:01
2008.11.12.
2008.11.12.
ㅋㅋㅋ. 보이는 부품이 전부 H-VAC의 블로워 유닛 부분인데요 일단 정상이구요
VGT 차량이 최초로 나왔을대 고급화 전략으로 언더커버가 사진에 보이는 모든부분
모터와 블로워 유닛과 히터 유닛 연결하는곳까지 모두 가리고 있었습니다.
허나, 역시 08년 2월식 이후 제품부터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언더 커버가 삭제 되었습니다.
차량 디자인이나 설계가 운전자나 동승자가 일반적으로 앉아 있을때를 생각해서 디자인
되는거 같습니다. 보여주신 사진은 문 열고 밖에서 고개를 숙여야만 보이는 것이므로
아마도 기아측에 의뢰해도 개선 되지 않을걸로 보이네요.
VGT 차량이 최초로 나왔을대 고급화 전략으로 언더커버가 사진에 보이는 모든부분
모터와 블로워 유닛과 히터 유닛 연결하는곳까지 모두 가리고 있었습니다.
허나, 역시 08년 2월식 이후 제품부터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언더 커버가 삭제 되었습니다.
차량 디자인이나 설계가 운전자나 동승자가 일반적으로 앉아 있을때를 생각해서 디자인
되는거 같습니다. 보여주신 사진은 문 열고 밖에서 고개를 숙여야만 보이는 것이므로
아마도 기아측에 의뢰해도 개선 되지 않을걸로 보이네요.
08:58
2008.11.12.
2008.11.12.
09:00
2008.11.12.
2008.11.12.
아! 다시 생각해보니 그곳은 FET나 레지스터를 장착하는 공간이군요.
실제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장착시키면 FET나 레지스터는 굉장한 열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워유닛의 바로 다음공간에 배치해서 발생되는 바람으로
온도를 식혀주는 구조거던요. 동승자의 발이 그곳에 간섭되어서 부품의
손상을 막기위한 구조군요. 아래에서 들여다보시면 그곳에 스크류 두개 사용
하여 부품이 고정되어 있구요. 배선 컨넥터까지 연결되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실제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장착시키면 FET나 레지스터는 굉장한 열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블로워유닛의 바로 다음공간에 배치해서 발생되는 바람으로
온도를 식혀주는 구조거던요. 동승자의 발이 그곳에 간섭되어서 부품의
손상을 막기위한 구조군요. 아래에서 들여다보시면 그곳에 스크류 두개 사용
하여 부품이 고정되어 있구요. 배선 컨넥터까지 연결되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09:02
2008.11.12.
2008.11.12.
지나가는 길에 기아 서비스에 들려서 물어봤는데
정상이라네요.
정비소에 들어와 있는 다른 차하고 비교해 주던데..
다른 차들은 다 덮게가 있더라구요.
덮게를 한 상태에서도 아래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 이더군요.
정상이라네요.
정비소에 들어와 있는 다른 차하고 비교해 주던데..
다른 차들은 다 덮게가 있더라구요.
덮게를 한 상태에서도 아래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 이더군요.
16:44
2008.11.12.
2008.11.12.
08:58
2008.11.13.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