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주차를 위해 앞에차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앞에차가 주차를 위해 멈췄고 저도 따라 멈첬는데 막무가네로 후진을 하네요..

빵빵되는데 쿵!! 하면서 애마 박아버리더니..

한 아주머니가 내리더니 괜잖네요...그럽니다..ㅡ.ㅡ;; 역시 내가 운전할때 젤 싫어하는 김여사..

사고를 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마디 해야지...

우리 회원님들 다 들 마찬가지 겠지만...우리 아끼는 스포를 그렇게 박아놓고..

미안하단 말은 안하고..계속 괜잖네요..그소리만 합니다..

확 열받아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먼저 아니냐고!! 막그랬떠니 그때서야 죄송하다 하네요..

자세히 보니 원톤 도색해논 범퍼 밑부분 페인트 벗겨지고 약간 찌그러졌네요..

박힌 쪽이 조금 0.5cm정도 주저앉은거 같고요..

돈10만원주고 도색하고 죄송하다 했음 될껄 열받아서 보험처리 하라헸네요

이럴땐 어케 해야하나요.. 범퍼가 약간 주저앉아 맘에 걸리네요...교체를 해야하나.ㅡㅡ (양심상 걸리네요..)

우짜야 할까요~ 내 애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