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기에 글을 올린적이있써욤...ㅡ.ㅡ
주행중 가속패달이 무거워지고 속도가. 떨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증상으로요..
근데.. 저번주 일요일... 집에서 출발해서 5분도 주행하지 못하고 5거리 중간에서 차가 퍼졌어여..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더니 시동이 꺼지고 차가 서버렸어여..ㅠ.ㅠ
시동을 다시 걸면 시동은 걸리는데 바로 꺼져버리고.. 중립에 넣어놓으면 조용히 시동이 꺼져버리고
드라이브에 넣으면 "푸드득" 거리며 시동이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서비스를 부르고 기다리던중 한 5분이 지났을까요... 다시 시동을 걸어봤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다시 서비스를 취소시키고.. 불안한 마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죠..
역시.. 돌아오는 도중 시동이 또 꺼져버리더군요.. 정말 막막한 상태에.. 다시 5분정도 기다린후에 시동을 걸어보았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월요일.. 엊그제죠... 기아 인천서비스로 들어갔어요.. 갈때는 다행이 시동꺼짐현상 없이.. 정상이었어요..  문제는 이제부터예요..
차량을 이틀을 서비스센터에 맡겨놓고 왔는데 서비스센터로 부터 전화가왔어요.. 아무리 주행을 해봐도..
아무 이상이없다는것이었어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며칠 더 맡기시던가 아니면 출고를 하고 다시 주행을 해보고  이상발생이 다시 들어오라는것이었어요.. 하는수없이 애마를 출고한후.. 다시 일터로 돌아와..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역시 5분도 주행을 하지 못하고 차가 서버린겁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시 5분후에 정상작동..
정말 미치겠네요.. 그래서 하루만에  다시 서비스센터로 들어갔어요.. 서비스센터에서는 자기네들이 작동하였을때..
차가 퍼지는 증상이 나와야만 진단을 내릴수있다고하네요.. 너무 답답하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와같은 경험이 있으신 횐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직. 할부도 끝나지 않았는데.. 정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고.. 많은 잔고장이 있네요..
한달전에. 에어컨 콤푸레샤가 고장나서.. 40만원가량 들어서 차를 고쳤는데.. 이번엔.. 아예 차가 서버리네요..
에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