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은 07년3월쯤에 했습니다.(주행거리:48,000KM) (TXL-07년)
어느날 차량에서 디젤엔진 특유에 엔진소리 말고 가속패달 작동시 엔진쪽에서 휘바람 소리같은것이 발생하여
정비소에 차량은 검사하였습니다.
정비소 왈 "터보 차져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하네요"
교환하는데 부품값 80만원정도 소요되고..공임은 별도 라고 합니다.
헉....저의 차는 보증수리 기간이 끝나서 무상 처리는 안되고... 몇 십만도 아니고...예상금액은 90 이상은 나올것 같은데..
정비소에는 조금 더 타고 다녀도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소음이 더 심해지면 차량 엔진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고...그 때는 엉청난 총알로 차량을 수리 해야 한다고 하네요...
차량구입시 영업사원한테도 이야기 해봐지만..자신도 어떻게 할수 없다고 하네요
차량 구입한지 2년은 안되었지만...주행거리를 넘었고...수리하려면 90만원 이상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중 입니다..
차량 운행 전/후 엔진 예열및 후열 못한 점이 후회 스럽군요...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아니면 좋은 가격으로 차량 수리 할수 있는 곳을 알면 소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