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DIY하려고 벌써 몇주째 스포넷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습니다. ^^;
다른 사항들은 고수님들 답글들 덕에.. 말끔히 숙지하고 정리되었는데,
저항교체 여부와 관련해서는 2004년 글부터 최근 글까지 좀.... 일관되지 않네요. (교체해야 한다! Vs. 안해도 된다!)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검색안하고 질문하는거 아니에요~~~~ 검색만 보름이상~~ㅜ_ㅜ)

1) 계기판은 게이지는 WHITE, 방향지시등은 RED로 교체
2) 공조기는 RED, BLUE, WHITE, ORANGE, GREEN 섞어서 교체
3) 시계는 3528로 RED로 교체
4) 각종스위치는 RED로 교체 (레오스타트, 4WD, LSD, 열선, 윈도우, 비상등)

!!!!!!!!! 각 항목들을 DIY할 때, 저항교체는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요? !!!!!!!!!!!


질문게시판을 탐독할수록 점점 더 헷갈리는 추가 질문 몇가지는.... ^^;
1) 레오스타트 스위치의 LED와 저항값 조합이 변경되면 전체 조명밝기 조절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다?
    (껌벅대는 LED가 생기거나, 안들어오는 스위치도 생기고, 조절이 안되기도 하고..... 등등등)
2) 3파이 LED가 사용되는 각종 스위치들을 RED LED로 교체시에는 저항도 교체해야한다?
    (RED의 허용전류가 순정의 GREEN 보다 낮아서 저항값을 높여야 한다. Vs. 원래 충분히 높은 저항이 들어가 있어서 안바꿔도 된다.)
3) SMD타입을 사용하는 계기판,공조기,시계는 저항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가끔 칩저항을 바꾸는 경우도 있던데.. 밝기조절 목적인지, 허용전류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4) 공조기나 계기판 SMD 교체시, 색상이 틀리면 작동전압이 틀린데... 동일기판에 들어오는 전압은 같을테니... 색깔별로 밝기가 틀리지는 않나요?
5) 공조기에 ORANGE와 GREEN LED가 순정으로 들어오는 자리가 있는데, 그냥둘 경우에는 교체한 다른 부분과 밝기 차이가 발생할까요?

두번 뜯는 걸 제일 두려워하는 DIY 초보자로서......-_-;
한방에 하고싶습니다. 제발 정답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