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은 있는데 심증이 없다...라는 말이 요즘 아~~주 와닿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빌라에 2~3층 사람들 중 인거 같은데....

창에서 담배를 피우고 팅~~하고 버리는거 같아여 ㅠㅠ

그래서 1층에 주차되어있는 차 지붕에... ㅠㅠ

지금껏 몰랐는데 세차를 하는데 앞유리와 본넷 사이에 담배꽁초가 있는겁니다...

오호~~ 이건 어디서 날아온 물건인고...라고 넘겼는데...

저번에 보니....  지붕에 떨어져있더군여...

비까지 맞아서 지붕에 노란 물이 들었네여 ㅠㅠ

그것두 한번이 아니라 이번까지 두번이나... ㅠㅠ

카샴푸로.....  또는 왁스로 해도 닦이지 않구...

짜증 지대입니다 ㅠㅠ

닦는 방법이 있을까여? ㅠㅠ

범인을 찾으려구 했는데 다 자기들 아니라카구....

걍... 차 커버를 사야하나.... ㅠㅠ

근데 차 커버 샀다가 괜히 불나면 어째... ㅠㅠ

꽁초 고민에 요즘 아주~ 환장하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