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기준이 50만원일겁니다.
덴트이던 정비건, 50만원을 기준으로 이상이하에 따라 할증률/할인률에 변동이 있습니다.
--> 50만원이하 : 3년간 할인유예, 사고점수0.5점
--> 50~200만원 : 3년간 10%할증금액 유지, 사고점수 1점

얼마전 저는 70만원짜리 견적으로 판금 및 교체했는데요,
499,000원은 보험처리하고 나머지 20만원돈은 개인부담으로 했습니다(자차부담금5만원 포함)
현재 자동차보험 할인률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무사고일 경우 매년 일정부분 할인이 되는데, 최저수준이 아마 40%인가 그럴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50%까지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할인유예를 택한 케이스...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다른 횐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