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만 가까이 탓는데..냉각수 색이 변한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냉각수는 보충용이지 교환대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브레끼 오일도 보통 투피 작업 넘어가시면서 교환하시지 보통 보충하면서 타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냉각수가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처럼 좋고 나쁜건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순정에서 나오는거 쓰시면 될거 같고굳이 교환을 할거 같으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셀프로 약간 무식하게 대형 주사기? (앞에 호스 달린거 있음 ㅋ)로 직접 뽑으셔서 재충전 하여 순환하시던가 아님 연결된 고무호스 클램프 살짝 뺀다음에 통에서 바로 빼내는 방법이 있겠지요..ㅎㅎ 차내에 흐르는게 찝찝 하시면 따로 받아야 되구요..그런식으로 한 번 순환 하시는 방법이 있을거고 아님 약간의 공임비와 카센타로 ㄱ ㄱ ㅅ 하시는 방법밖에..ㅎㅎ

머..기아에서 교환주기에 써있는는 교체시기는 2년이구요.
그리고 냉각수는 나중에 정말 쉣 되면 색깔 갈색이나 녹물이 뜨거나 그렇게 됩니다..ㅎ
근데 저렇게 물 색깔이 변하는것도 다 원인이 있는거구요~
워터펌프 부식이라든지...각각의 종류가 있습니다.

폐차시까지.. 따로 신경쓰셔셔 교환 하실 필요 없습니다..

8만되어서, 타이밍벨트 교환시.. 자동으로 교환을 하게 됩니다..

그람 저는 07년식인데 이상하네여 냉각수가 세는 거 아닌지 확인 해봐야 겠네여 ㅡㅡ

리져버 탱크는 말 그대로 보조 탱크일뿐 LOW에 위치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보충 해주시면 되구요. 10만 키로정도 운행을 하셨다거나, 혹시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생각되시면
모두 빼내고 깨끗한 물로 청소를 하신후 다시 냉각수를 채워 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퐁이는 약 6리터
조금 넘게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구요, 혹시 혼자서 해보실 요량이시라면
라디에이터 우측(범퍼쪽에서 들여다보면 좌측)제일 하단에 보시면 나비모양의 코크가 있습니다.
부동액 드레인 하는 부분이구요. 빼내실때는 그곳을 열어주시면 부동액을 빼내실수 있습니다.
채우실때는 라디에이터 상단 캡을 이용해서 주입해 주시구요. 주입시에는 부동액을 일정량
넣으신후 엔진 시동이 걸린상태에서 10~20분정도 엔진을 공회전 시키시면서 주입 하시면 됩니다.

형 내일 제가 정확히물어보고 전화드릴게요 ㅎㅎ 꽤 이름있는분이라 ㅋ

고압펌프땜에 사업소갔을때 냉각수 부족하다고 그냥 보충해주던데요 ㅎㅎ

냉각수도 점차 줄거든요~~

줄어있다고 걱정하시 마시길... 아주 정상입니당..

전 한번 교환했습니다..
색이 워낙 이상해서 제가 일부러 교환해달라 했지요..ㅎ
나중에 밑에 물뽕 나가서 한번 더 갈았지만..때에 따라서 교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액도 좋은 부동액이 있긴 있습니다..일반차에는 별 필요 없겠지만요~고성능튜닝차량용? ㅎㅎ

냉각성능이 좋은 냉각수가 있긴 합니다. 다만 성능 체감은 어렵죠. 와*스 전용 냉각액같은 경우 수온을 10도 이상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즉 냉각팬이 돌아가는 것을 그만큼 줄여주는 거죠. 엔진성능에서 냉각쪽으로 손실되는 것도 꽤 된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냉각팬이 덜 돌면 그만큼 연비에서 효과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전용 냉각수는 아무래도 드래그를 하는 차량이나 경주차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순정 냉각수로 버티기 힘든 차량들 말이죠. 와*스 냉각액 같은 경우는 부동액 기능이 없어 대신 겨울에도 항상 지하주차를 해야 합니다.

그외 모*이나 아* 같은 냉각수가 나옵니다. 저도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그닥 성능 체감은 어렵고요.
다만 색깔이 변하면 녹이 생긴다는 증거입니다. 녹이 생기면 정말 골 아파집니다. 그것만 주의하시고 중간에 4만정도에 한번 교환하시면 좋고요.

브레이크액은 전 생각이 다른데 중간에 반드시 교환해주세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니. 육안으로 봐서는 잘 모릅니다. 수분함유량 체크하는 기계로 봐야 정확합니다. 순정으로 하면 사실 금액도 얼마 안되는데요.

물뽕이 나가셨으면... 헐~~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