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 주차장 출구에서 합류하던 스타렉스 차량으로 인해
조수석 뒷문짝 가니쉬가 파손되고 뒷범퍼까지 쭈욱 긁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ㅠㅠ

스타렉스 과실 90% 판정받고.. 기아 수원사업소에 수리를 맡겼다가 오늘 찾아왔습니다.

휀다를 판금하고 가니쉬, 범퍼 등은 새것으로 교환했는데....
판금이 제대로 안된건지 뒷문짝 열어보면 가니쉬와 차체에 들뜬 부분이 있더군요.

사업소에선 마음에 안들면 다시 판금해주겠다고 하는데...
다시 판금을 잘한다해도 저 정도 유격은 어쩔 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타야할까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