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초에 집에서쉬고있는데.. 옆집분이 전화가와서는.. 밑에 제차를 누가 긁고 도망!!갔다고 해서

내려가보니.. 저상태더라구요  다행이 목격하신분이 경찰분이시라..
차종하고 뒷번호를 메모를해두셨더라구요!! 정말 감사한분이죠..~

근데웃긴게 긁자마자 옆에같이탔던분이 저한테 전화를해서는 "차대신분이지요" 하더라구요

잘 못들어서 "예?? " 이랬는데 댐방 끊더라구요. (끊자마자 튄거죠..)

그번호로 계속 저는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차주 의심되는사람 찾고..
근데 행방불명이라. 어제 고발장쓰고 수배내리고왔습니다

근데 차주가.. 면허취소에 운전해서 제차를 긁고간거더라구요.!!

차도 포터고 아무래도 수리업하시는분 같은데 아무튼 계속 제가 옆에타셨던분 번호로 쪼아대니까

오늘 그 차주되시는분 동생이 연락와서는 차 수리해주겠다 계좌번호갈켜주면 돈보내주겠다고했거든요

차주는 당연히 아직 연락두절........... 왜 면허취소에 그랬는지.

회사가까운 정비소가서 견적서를 내봤는데 판금으로해서 43만원정도 나왔거든요

견적비 3만원하고. 47만원에 수리하면 하루 차 못쓰니까 렌트비조로 한 10만원더 얹혀서

받을까하는데.. 조언좀 구할께요 저한텐 이런일이 첨이라 .. 얼마를 받아야 적정한건지..

우리는 계속 다 필요없고 차만 고쳐주면된다.. 이런식으로 유도를했었거든요

견적비에 +해서 얼마를 더 받아야되는지 ..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