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가솔린 깜뎅이를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나날이 늘어만 가는 실기스들을 바라보며 처음엔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었죠~

하지만 여기 게시판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눈물여린 경험담을 보고 나니 한결 위로가 되었답니다. ㅠㅜ
특히 잔기스는 한동안 신경끄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말 들 가슴에 담기로 했지요~
(사실 그 이후로 한동안 마음의 안정을 얻었드랬죠!)

그런데 얼마전 요 같은 상처가,,,ㅠㅜ
이것도 그리 깊지 않은 걸까요? 후움,,,
그럼 질문입니다.
(기스난 부분은 주유구 아랫부분 부터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볼록 튀어나온 부분? 하얀색 선,,,)

1. 기스부분은 철판부분인가요?
2. 아니면 가니쉬 부분인가요?(플라스틱??)
3. 저 하얀색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페인트코팅 벗겨짐??
4. 저런 기스는 어떻게 날 수 있나요? 자동차는 아닌것 같고,,, 벽인가??
가족 모두가 함께 쓰는 차라 범인 찾기도 어렵답니다 ^^;;
5. 후움... 이거 "잔기스"로 걍 분류하고 나중에 1~2년뒤에 한번 싸악 도색이나 유리코팅 해버리는게 나을까요?
6. 녹슬까요?

그럼, 많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려욧! ^^
(특히 깜뎅 스퐁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