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유등이 들어와서 전주 삼천동에 있는 (sk네?웤) 주유소에서 스퐁이밥  만땅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울 스퐁이가 아침출근길에 평소같지안고 엔진소리가 좀더 크고 출력도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가속시에 터빈소리 말고 웅~하는 소리도 나고... 리터당1900원이 넘던데....뭐가 이래????

아침이라 그런가 해서 퇴근길에 다시 주의해서 들었느데 역시나 소리도 좀 커졌고 출력도 떨어지고 웅!~하는소리도

여전하더군요  그래서 도청 민원실 "에너지"과에 익명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떠다가 조사해 보겠다고 하더구뇽

유사품이면 벌금이나 영업정지 맞을것이고 진품이면 아무일 없겠죠... 담주에 함 살짝 들러봐야겠습니다.
횐님들!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의 기본적인 권익을 찾읍시다.

만약 유사품이면 어케하죠 ?울 스퐁이?  그냥 주유등 들어올때까지 타야하나?    아~ 짜증나

이런것들이 잔 고장의  원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