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로 관리하시기 보다는 RPM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고 100키로로 달렸느냐, 80키로로 달렸느냐 이런 속도 보다,
얼마나 급가속을 했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즉 천천히 탄력을 붙여가며 100키로로 달린 것은 무리가 없지만,
풀악셀 같은 식으로 급가속을 하여 80키로로 달리는 것은 무지막지한 무리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앞으로도 급가속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가급적 5천키로 될 때까지는 2,500rpm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열은 기어 중립모드에서 rpm이 800-900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 충분하게 하시는 것이 좋구요.
요즘 날씨에는 1-2분 정도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후열은 고속주행 후 터빈이 작동하지 않는 환경에서 엔진열을 천천히 식혀주기 위함인데,
고속도로에서 고속 주행 후 시내로 들어와서 10분정도(주차하는 시간까지 포함)
저속주행하였다면 별도로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교통방송에서 자동차 정비 명장으로 대학 교수인 분이 하신 얘기입니다.

예열, 후열 없이 140키로 정도로 달린 일 때문에 걱정이신 것 같은데요.
스포티지가 한번 정도의 과격한 주행으로
큰 이상이 생길만큼 허름한 차는 아니니 걱정마시고,
앞으로 보다 세심하게 관리해 주세요.
그리고 오토미션의 경우 천천히 가속하여 정속주행하면
2,000 rpm에서 100키로 정도 나옵니다.
따라서 굳이 80키로 지키려 노력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아니요 예열후열 하셨으면뭐큰지장없어요^^

이제오일갈아주시고 슬슬달리실때가되얻네요..급가속급제동은피하시구요..

다시5000KM달리실필요는없습니다...

무의미한거구요..ㅎㅎ 저도그무렵정속주행해서 고속도로에서 최고속한번찍어봤습니다...안전운전하세요

타다보시면 국도에서도140은껌입니다..ㅎㅎ;;

급악셀만 아니면 왠만해선 2500RPM넘지안아요
고속도로달리다가 휴게실 가실적에는 필이 후열권장합니다 터보떄문에 후열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