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느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아침 출근할려고 보니 어떤놈이 번넷 과 운전석쪽을 못같은 걸로 긁어놨더군요

급한맘에 직장동료가 잘한다고 하는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덴트집이였는데요...

데트집 사장님이 이건 도색을 새로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도색도 해주냐

물어보니까 해준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운전석쪽 거니쉬는 그냥 칠하지 마시고 뜯어내고

도색한다음 새걸로 달아달라고 주문했고 구입한지 얼마 되지않은 차니 잘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출근전 차를 찾으러 갔는데..아놔~번넷쪽에 5군데나 뭐가 찍은듯한 자국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작은 먼지같은게 있는건 이해하겠는데..이건좀 아니지 않느냐 물으니 다음주에 다시 오면

새로 작업을 해준다고 하더군요...번넷찍힌 자국에 신경쓰는 바람에 문쪽은 보지도 않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회사와서 운전석쪽도 확인해 보니 거니쉬부분을 그냥 덪친한것 처럼 해놨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어떻게 해줄꺼냐 물으니 그쪽도 새로 해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어제 저녁6시쯤 잘 되어가나 확인차 가봤는데...차고문이 잠겨있길래 문틈사이로 보니

제차가 아니고 다른 흰색차가 있는게 아님니까...? 그래서 전화를해서 작업잘되가고 있냐고 물으니

마무리 작업중이라고 하더군요~ 좀 찜찜했는데 동료직원이 소개해준거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ㅠㅠ

그런데 막상 차를 받아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게...다른곳으로 가서 작업하고 싶은데..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덴트집 사장님은 새로 해주겠다 하시는데...영 마음에 들지 않고...

현금처리 할려고 했다가 자차한다고 하고 오늘 아침에 접수번호 알려줬거든요...

회원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다른곳으로 가서 작업할수 있을까요...예전에 수원에서 도색했을땐

아주 마음에 들게 잘 되었는데...이곳은 영~아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