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범퍼 일명 전투형(쇠로 만들어진것)범퍼를 제외하곤 불법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X토가 불법이라면 그런 높은격에 판매되지 않겠죠...
오피러스나 에쿠스 혼은 티지 순정과 바꿔 달기만 하시면 됩니다.....

중사님 택아님 말씀처럼 쇠로된것.....주로 옛날차에 많이 달린것
무쏘나 산타페 코란도 등......사람이나 차 박으면 그것이 무시무시한
흉기가 되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스포티지 보조범퍼는 달아도 법의
저촉을 받지 않습니다. 토마토는 기존 순정 범퍼를 탈거하고
그자리에 FRP라는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을 장착하는건데....
장점은 외관이 달라보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FRP재질이라 충격에 약합니다. 순정 범퍼는 복원력이 있지만
도마도 범퍼는 깨지기 쉬우며 특히 겨울철에 얼어있을때는
툭 쳐도 부서집니다. 수리비또한 비쌉니다......^^
외부꾸미기에 토마토 검색하시면 장착한 차량 많이 나오며
순정에 토마토만 해놓으면 좀 섭섭한 느낌드니까
휠 타이어 서스 전조등 턴시그널 리어램프 엘이디 등
여유가 있고 차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만 주로하십니다.
저같은 서민은 항상 군침만 흘리고있습니다. 혼은
택이님이 충분히 답변해주셨으니 패스~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전후옆~다하면 180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전면만 하시면 90안되게 장착 가능합니다..
타기님 말씀처럼 순정과는 재질이 달라서 유연하지 못 합니다..(툭치면 부서질 정도는 아닙니다~ㅎ)
우선 가격 자체가 싸지 않다는 것과 문제시에 범퍼복원에 조금더 비용이 들어가는 단점또한 있구요..
전조등 탈거할 때 잘 빠지지 않을 정도로 탄력이 없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단점들을 무시하고서라도 외관 하나만을 보며 하는거지요~ ㅎ
문제는 순정에 토*토만 하면 좀 뭔가 허전하다는겁니다..
저도 했지만~ 확 땡기는게 아니시라면 그 비용을 다른곳에 투자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