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황당한 일이 있어서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말의 펜션에 가족들과 놀러를 갔습니다
펜션에 도착후 마당에 차를 주차를 했구요
주차당시 펜션 주인아줌마가 마당 한곳에서 쓰레기류를 소각하구있어구요
마땅히 주차할곳이 없어서 저는 소각하는곳에서 옆으로 약1M떨어진곳에 주차를 했구요
물론 다른차들도 그렇게 쓰레기소각하는곳을 피해서 옆으로 주차되어있는 상태구요

그렇게 주차를 하고 저녁을 먹고 쉬고있는데 제차에서 화재가 발생을 했습니다
즉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4시30분경이고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오후8시10분경입니다

사건은 저녁에 펜션에 늦게도착하는 분께서 쓰레기 소각한 재더미를 발견못하고 그위에 주차를 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불이 제차로 번진것입니다 제차는 조수석쪽 면이 완전히 다 타버렸구요 최초 화재가 발생한 그차는 완전히 다타버렸습니다
(물론 시골이라서 어둠기도하고 충분히 저역시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출소에가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보험회사에도 연락을 하였구요
근데 오늘 전화가 왔는데 보험회사측에서는 보상은 어렵고 자차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제가 자차로 할만큼 과실이있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제사견으로는 펜션주인이 두차를 모두 배상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주차를 하는곳에서 그런행동을 했다는 것은 이해가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자기집 마당에서 쓰레기 정도는 소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마무리를 하지않고 그냥 방으로 들어갔다 거는 납득이 안갑니다

즉 보상을 받을 방법이 없는지요?
보험회사에서 말하는데로 자차로 처리를 하고 렌트카비용 역시 제가 부담해야하는지요?
넘 황당한 일이라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그럼 항상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