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천킬로 탄 스포티지 오토 주인입니다.
평상시 출퇴근 할때는 잘 모르는데 장거리 운전(3시간정도)을 하면 오른쪽 다리가 무지하게 불편합니다. 골반뼈라고 해야하나요 예전에 승용차 탈때는 못 느꼈던 현상입니다. 제가 키가 작은편이라 다리가 짧아서 그러나하는 의문도 생기구요. ^^;;

1. 운전석의 위치는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무릎이 완전히 안펴지는데 까지 땡겨 놓은 위치입니다.
2. 시트 높이 조절은 엉덩이 부분은 최대한 내리고 앞쪽은 최대한 높였습니다.
3. 등받이는 115도 될까요??

암튼 이렇게 세팅을 하고 타고 있는데 뭐가 잘 못된걸까요?
고민끝에 고른차인데 운전자세한 불편하니 힘들군요... 요추받침대가 없어서일까요??

혹 이런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