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 05/01 33000km

장거리주행으로 목적지도착해서 본넷 열어보니 엔진이 뜨거운상태에서
MIN아래로 내려가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내려오면서 휴게소에 들려서
기름넣고 마침 카센터가 있길래 냉각수보충좀 해달랬더니, 부동액을 넣더군요.
부동액한통에 17000원이나 달래면서.. (당한듯.. 걍 수돗물 넣어도 될텐데..)

근데 우째 많이넣는거 같아서 통을 보니 MAX라인에서 한참위로 올라가있더군요.
거의 가득채워넣었습니다. 그래서 딴지거니까, 섞이면서 나중에 정상위치로 될거라길래
걍 나왔습니다만..

집에도착해서 확인해보니 그대로네요. 그 정비사말이 맞나요?
나중에 냉각수 통체로 교환할거라니까 그럴필요없다고 하고..

아무래도 냉각수좀 빼야할듯 한데.. 이참에 냉각수 전체교환을 할까 생각중인데..

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