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너무 억울하여 글을 올립니다
2006년 7월식 뉴스포티지구요
43000 가량 달렸습니다 년식에 비해 킬로수가 좀 많은 편인가요...
문제는 예열 후열 두 열씸히 꼬박꼬박 했구요 급가속 급정지도 자재했습니다
근대 문제는 제가 차에 무지한지라 원래 디젤차는 소리가 휘이익~부르릉..좀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지인을 통해 우연히 차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센테에 들어가서 점검을 받았는데..

엔진오일이 기아정품을 쓰는냐..등 주변 얘기만 잔득하구...

제가 터보쪽이라고 언급한 뒤에 대충대충 어쩌구저쩌구..처음과 마찬가지로 엔진오일이 기아정품이 어쩌구...암튼 결론부터 말해달라구 제가 요청해서 공임까지 100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헉~~

터보쪽이라면 엔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무상a/s가 되지요..했더니만...

소비자의 운전 습관이 어쩌구 저쩌구...완전 절 골통취급하면서..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냥 타던지 그건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주변에 카센터랑 정비공장에 찾아가 자초지경을 얘기하니..

그 분 전문가분들이죠... 이분들은 터보쪽이 아직 1년 6개월정도 되건이..터보쪽에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자기들 소견으로는 부품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고장이 바로 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시간이 지나고 운전자가 느끼지 못했을뿐  벌써 이전에 터보쪽에 문제가 계속 진행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무상수리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터보는 엔진부품이 아니랍니다..일반부품이랍니다..

그래서 인터넷 동호회에 검색해서 글을 보구 같은 증상으로 수리를 받은 경험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최근에 2월29일에두 무상수리를 받았구요...

저랑 같은 년식에 같은 원에 출고되었구..4만 초과하여 5천 더 탔다구 하네요...

그래서 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위 에 글과 같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막무가내입니다..

참 무상수리받은 동호회 회원님이 글에 기아자동차 서비스소비자대응방법..참으로 똑 같더라구요...

이의를 하면 연락이 오는데 처음엔 할인해 준다...그리고 다시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 시간을 질질끌다가 운전자가 지치게 만들고 그러다가 내용증명 보내 소보에 중재신청(최악의 경우)하면 무상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전 할인해준다는 단계입니다...(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왔어요..할인해주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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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잔고장이 많은지~~~(참 차사서 6번정도 서비스입고되었구요..서너번 찾아가서 같은 증상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여 부품 함 교체 받았구요...그 사이사이 들어간 거는 기록도 안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하지만 이번 입고는 정말 칼이였습니다..부품교환이 없으면 킬로스 기록 안하잖아요...

아직 수리요청도 안했는데 바로 킬로스 적어서 보증 기간 끝이라며 전산 입력했습니다..서비스센터 직원이...그 전과 확실히 다른 모습이였지요... 전엔 부품 안갈아주고 기록도 안하더니만...이번에 갈아주지도 않고 확실히 기록을 합디다...)


아직 고객센터에 계속 문의 중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혹은 서비스센터에서 절 지치게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 주세요...



두서없구..무식하지라..또..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

오타도 많구 읽으시는데 불편하셨을텐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